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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료] K리거의 해외 이적료 순위 김기희 전북 상하이 선화 73억조나탄 수원 텐진 65억에두 전북 허베이 52억이명주 포항 알 아인 50억아드리아노 서울 스좌장 융창 47억티아고 성남 알 힐랄 45억이청용 서울 볼턴 44억데얀 서울 장쑤 42억이천수 울산 레알 소시에다드 42억지동원 전남 선덜랜드 38억 기성용 서울 셀틱 36억제파로프 서울 알 샤밥 35억박주영 서울 모나코 32억권경원 전북 알 아흘리 30억구자철 제주 볼프스부르크 30억이호 울산 제니트 29억김주영 서울 상하이 27억이천수 울산 페예노르트 26억펑샤오팅 전북 광저우 24억황보원 전북 광저우 헝다 22억이승렬 서울 감바 오사카 22억곽태휘 울산 알 샤밥 21억이영표 안양lg psv 21억이재성 전북 홀슈타인 킬 20억고명진 서울 알 라얀 20억김동진 서울 제니트 20억에.. 더보기
[K리그 역사, 규정]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의 변화 K리그는 수십년에 걸쳐 외국인 선수(용병)보유제도를 변화시켰다. 현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3+1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역대 용병은 브라질 출신이 약 50퍼센트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2위와 3위는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로 동유럽을 대표하는 국가들이다. 딱 테크니션이 필요하면 브라질,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필요할 땐 동유럽 출신 선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 국가모두 선수들 몸값이 매우 싸다는 공통점이있다. 나 역시도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를 진학하기로 할 때 이 점을 주목하고 입학했다. 수요가 매우 많지만 언어가 가능한 사람이 매우 적기 때문에 블루오션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실은 생각보다 일자리가 없고, 과.. 더보기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통역, 번역] 2019 K리그 외국인 선수 과정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선수 통역 2019 외국인 선수 과정에서 동유럽 선수들 테이블 통역 하러왔다. 전공 공부 손놓은지 엄청 오래됐고, 특히나 최근까지 스페인어만 공부해서 진짜 원래 실력 회복하기는 좀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나마 저번에 제리치 했던 그 경험도 있고, 다행이 강연 내용을 미리 받아 볼 수 있어서 미리 최대한 변역해서 준비해 갔다. 위 선수들을 내가 담당하게 됐다. 저번에 봤던 제리치도 있고, 이번에 새로온 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mvp 출신 페시치도 온다. 너무 설렌다. 전공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를 한 뒤 크로아티아 리그랑 세르비아 리그에 관심을 갖고 봐오고 있고, fm에서도 세르비아리그랑 크로아티아리그만 했다. 혹시모를 기회도 잇을거 같기도 햇고 ㅎㅎ 아무튼 진짜 리얼 발칸보이즈 들이랑 축구얘기 할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더보기
[K리그 역사, 규정] 역대 K리그 승점제도의 변화 1983 - 2018 K리그는 승점제도 변화를 통해서 무승부를 지양하고 다득점을 유도하면서 재밌는 축구를 추구했다. 무승부와 무득점은 재미없다는 인식 때문이었지만 이는 조사 결과 1차원적인 생각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가장 다득점이 일어난 해에도 평균관중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또한 같은 승점시 골득실을 따지는 것이 아닌 득점수만 따지는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방식을 채택하였지만 큰 효과는 없어보인다. 현재는 세계적인 룰에 따라 승점제도가 고정되었고, 이게 꽤 오래 된 사항이기 때문에 나 역시도 과거에 이런 제도적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제는 아무래도 바꾸기 힘들겠지만 젊은 세대들에게 흥미로운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통역] 강원FC 우로슈 제리치(Uros Djeric, Uroš Đerić) 비바 K리그 인터뷰 통역 우로슈 제리치(우로쉬 제리치, Uros Djeric, Uroš Đerić)국적: 세르비아(보스니아 트레비녜 출생)키: 196cm포지션: 공격수소속팀: 강원FC(Gangwon FC)이력: Prva Liga Srbije(Serbian First League, 세르비아 수페르 리가 밑 2부리그) 득점왕 (2016-17 Sloboda Užice 슬로보다 우쥐체) ============================================================================ 회사 내 상사의 추천을 받아 우연하게 제리치의 통역을 맡게 됐다. 비바K리그 담당 피디님이 이번에 제리치 인터뷰를 하려고하는데 제리치가 영어도 거의 못해서 세르비아 할 사람을 구하고 있었는데 어디 업체를 통해 알아봤긴.. 더보기
[백수탈출]한국프로축구연맹 면접 후기 및 합격 후기 지난 주 목요일, 전날 있었던 부천 FC 면접에서 엄청나게 털린 후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를 좀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던 찰나 갑자기 연락이왔다. 추가 합격자로서 면접기회를 받게 됐다는 소식에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음에 감사했지만, 전날 있었던 면접에서 엄청 깨져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결과에 큰 기대 없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면접은 3시에 진행 됐으며, 3명씩 들어가서 실시했다. 면접관은 2분이 계셨고, 뒤에 한 분이 더 앉아계셨다. -자기소개-자신의 강점-전공선택이유-영어 인터뷰-컴퓨터 자격증 인터뷰는 그렇게 길지 않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 많았다. 영어인터뷰의 경우 3명 중 나에게만.. 더보기
[k리그]축구행정의 유망주 육성, 축구산업아카데미 8기 개강 총 32명의 8기 아카데미 수강생, 스포츠 행정가 향한 힘찬 출발 9월 2일 개원해 12월 16일까지 총 75시간, 15주 수업 통해 축구산업 전 분야 다뤄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8기가 2일 오후 개원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직접 개설해 운영 중인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8기 개원식 및 1주차 과정 수업이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연맹은 지난 8월 공고를 통해 축구산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공개모집하였다. 프로축구 발전방안 제안서를 바탕으로 면밀한 검토 끝에 선발된 32명의 수강생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 더보기
[축구산업아카데미] 축구산업아카데미 8기 합격!! 축구산업계 진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관심 가져볼 축구산업 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사실 지난 7기에서 지원했었지만 너무 자만했던 탔인지 제안서를 수업 과제를 조금 수정해서 만들었더니 어김없이 떨어지더군요. 이번에는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는 생각에 며칠 동안 고민하고 성심 성의껏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6기, 7기에서 수강했던 친구들에게 피드백도 받으면서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제 주변에 축구계에서 저보다 스펙 좋고 잘 나가는 친구들은 다 이 수업을 수강했었고, 이 수업을 수강하면 구단이나 협회에 가산점이 된다고 하는 말에 어느 정도 스펙을 쌓은 후 도전하려고 몇년 전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그 때가 왔네요. 특히 작년 여름 성남FC 홍보차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 더보기
[성남 명예기자 마지막 기사]‘최하위 대전 잡고 PO 가능성↑’ 성남의 가을 축구는 이제 시작이다 [Media Mag] 답답했던 2경기 연속 무승부 뒤, 꿀 같은 승리를 거두며 4위를 지키고 있는 성남FC(이하 성남)이 대전 시티즌(이하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격의 불씨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22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5라운드 성남과 대전의 경기가 펼쳐진다. 성남은 현재 승점 52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있다. 3위 아산, 5위 부천과 각각 승점 1점씩 밖에 차이나지 않기에 남은 2경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라운드에서 일찌감치 승격의 희망이 날아간 리그 최하위 대전을 만나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4위 자리를 지킬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매 경기 대량 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58실점)의 불명예.. 더보기
[Media Mag] ‘7경기 무패행진’ 성남, 2위 부산을 잡으며 상승세의 이유를 보여주다 [Media Mag] 상승세를 탄 성남FC가 2위 부산 아이파크를 잡으며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성남FC는 이번 부산 원정에서도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물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며 승격 플레이오프 순위권에 한 발짝 더욱 다가갔다. 6월 19일(월)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와 성남FC(이하 성남)의 경기에서 성남이 전반에 터진 이후권의 선제골과 후반 황의조의 역전골에 힘입어 부산을 2대1로 꺾었다. 성남은 지난 6경기에서 무실점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상황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해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가 꼭 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