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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Mag] ‘최하위’ 대전을 상대로 홈경기 첫 승을 노리는 성남 [Media Mag] 리그 최하위를 탈출한 성남이 기세를 몰아 홈 팬들에게 시즌 첫 승을 선물할 수 있을까? 다가오는 21일(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3라운드 성남FC(이하 성남)와 대전 시티즌(이하 대전)의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 5경기 동안 단 한번의 패배만 기록하며 최하위를 탈출한 성남(승점 10점 9위)은 이번 라운드에서 최하위(승점 6점 10위) 대전을 맞아 홈 첫 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홈 첫 승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 동안 매 경기 실망감과 함께 돌아갔던 홈 팬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라운드다. # 안정.. 더보기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성남 vs 광주 리뷰 [Media Mag]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한 두 팀... 결국 득점 없이 무승부 [Media Mag=광주월드컵경기장] 10월 29일(토)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5라운드 성남과 광주의 맞대결은 득점 없이 0대0으로 끝나며 양 팀 모두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다. 9월 11일 수원FC전 이후 승리가 없던 성남은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고, 10월의 일정을 승리 없이 마무리 지었다.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성남은 강등권에서 멀어지기 위해 이번 경기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왔다. 골키퍼에는 김동준, 수비에는 최호정-연제운-김태윤-이태희, 미드필드 중앙에는 조재철-황진성-안상현, 양쪽 측면엔 성봉재-박용지, 그리고 원톱에는 .. 더보기
[Media Mag]36라운드 광주 vs 성남 프리뷰 [Media Mag] 강등권과 승점 3점차... 분위기 전환이 시급한 성남 [Media Mag]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K리그 클래식 잔류를 확정짓는 광주FC(이하 광주)와 강등권 인천Utd와 승점 3점 앞서 있는 위기의 성남이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9일(토)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6라운드 성남과 광주의 경기가 열린다. 올 시즌 성남은 광주를 상대로 1무 1패를 거두며 광주를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상대전적으로 이번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으로 상위권에 위치했으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위가 급락했고, 결국 두 팀 모두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졌다. 성남은 지난.. 더보기
[K리그 프리뷰] ‘물오른 공격력’ 성남, ‘골 가뭄’ 울산 잡고 2위 탈환 노린다. 오는 5월 5일(목) 오후 2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성남FC와 울산 현대가 맞붙는다. 지난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 광주FC의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5분 티아고의 PK골과 35분 황의조의 골에 힘입어 성남FC가 2대0 승리를 거두며 3경기 무승 기록을 끝냈다. 홈에서 강한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주며 승점 3점을 추가한 성남은 4승3무1패(승점15)를 기록해 서울(승점19), 전북(승점16)에 이어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상대팀 울산 현대 역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6위에 랭크됐다. Key point 1 – 최다 득점 3위 vs 최소 득점 3위 성남은 8라운드 현재 8실점으로 리그 내 최소실점 공동 3위에 올라있으며, 득점 역시 13골로 리그 내 .. 더보기
[성남FC 프리뷰] ‘11위’ 전남 잡고 선두 자리를 지켜내려는 성남FC [Media Mag] 이번 시즌 성남의 상승세가 매섭다. 대부분의 팬들은 전북-서울의 2강 체제를 예상 했지만, 그 예상을 완벽하게 뒤엎고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성남은 4R 승리로 인해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승점 10점으로 1위에 올라있으며, 서울이 승점 9점으로 2위, 전북이 승점8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기분 좋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성남은 4월 13일(수) 오후 2시 홈 경기장인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2016 K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현재 3승 1무로 1위에 올라있으며, 전남은 2무 2패로 11위에 위치하고 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분위기는 너무나도 상반된다. 우선 성남은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학범슨’ 김학범 감독의 용병술이 매 경기 빛을.. 더보기
[성남FC] 성남FC의 2라운드는 1라운드와 무엇이 다를까?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둔 성남FC는 또 다른 수원과 일명 ‘깃발라시코’ 경기를 위해 수원에 왔다. 강팀 수원 블루윙즈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승격팀인 수원FC는 손쉽게 격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굉장히 많았다. #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온 이번 2라운드 2라운드에는 선발라인업에 조금은 변화가 있었다. 강팀으로 분류되는 수원 블르윙즈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미드필더인 이정원과 안상현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고 그 앞에 김두현을 배치하면서 안전한 경기운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었다. 반면 이번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위 사진 상 4-2-3-1로 되어있지만 피투와 김두현은 조금 공격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수비형 미드필더 안상현이 미드필더 최후방에.. 더보기
[성남FC] ‘시작이 좋아’ 성남FC 승리의 주역, 개막전 축포의 주인공은 누구? # 경기의 판도를 뒤바꾼 선제골 봄과 함께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이 축구팬들 곁으로 다가왔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긴 겨울이었을 것이다. 특히 개막 이전부터 언론을 통해 좋은 기사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성남FC 팬들에게는 정말 기다리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개막전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전북에게 패배한 뒤로 3월 내내 승리가 없던 성남FC이기 때문에 개막전 승리에 중요성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첫 경기 상대는 만만치 않은 전력의 수원 삼성이었다.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긴 하지만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이기 때문에 쉽게 볼 전력은 아니었다. 지난 시즌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주장 염기훈을 앞세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