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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 레플리카] 2000-2001 시즌 아스톤빌라(ASTON VILLA) 어웨이 유니폼 폴 머슨(Paul Merson) 마킹 이번에 소개해드릴 유니폼은 2000-2001 시즌 Aston Villa 원정 유니폼 입니다.. 마킹은 폴 머슨(Paul Merson) 입니다. 사실 이 시절은 제가 아스톤빌라를 알기 이전 시대이기 때문에 생소한 유니폼인데, 프리미어리그 패치랑 유니폼 마킹까지 모두 잘 부착되어있어 상태가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오래되다보니 쾌쾌한 냄새는....어쩔수 없더라구요 폴 머슨 선수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스날 레전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날 유스출신으로 328경기에서 78골을 넣은 공격수/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였습니다. 아스날에서 오랜 기간 활약 후 브렌트포드, 미들즈브러를 거쳐 아스톤빌라에 왔고, 1998-2002 사이에 빌라에서 뛰었습니다. 빌라에서도 꽤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F.. 더보기
[아스톤빌라 레플리카] 1998-1999 시즌 아스톤빌라 유니폼 홈 아스톤빌라의 14년째 팬으로써 레트로 유니폼을 모으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번엔 1998-1999시즌 홈 레플리카를 가져왔다. 위 사진에서 가레스베리가 착용하고 있는데, 아마 데뷔 시즌으로 파악된다. 저런 선수가 아직도 뛰고있는ㄱ ㅔ말이 안된다. 솔직히 근데 말년엔 빌라 다시 올 줄 알았는데 안오니가 실망스러웠다. 개리 케이힐도 내가 FM으로 첨 빌라했을때 제2의 존 테리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엄청 키웠었는데 실제로 첼시가서 존 테리랑 같이 뛰기도하고 신기했다. 내가 좋아하는 공격력 갖춘 수비수였는데 이제 말년이니까 올 때 되지 않았나,, 테리도 코치로 있는데 왔음 좋겠다. 무튼 이 유니폼은 옛날것 치고는 상태가 매우 좋다. 제질도 매우 부드럽고 특히 여름에 막 입고다니기 너무 좋다. 이번 여름에 .. 더보기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 공식 홈에서 첫 구매! 대략 10일 좀 넘은 기간 만에 도착한 소포. 영국에서 오느라 오래걸렸다. 처음으로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다. 참 세상 좋아졌다. 저 멀리 영국에서 주문을 해도 한국에서 받아볼 수 있다니..... 특히 직접 공홈에서 구매했다는 것에서 더 감회가 새로웠다. 사실 유니폼 사러갔는데 유니폼 사이즈가 없어서 둘러보는데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고 골라 딱 3개만 산것이다. 머플러는 내가 직관갔을때 안사서 후회했기 때문에 이제서라도 구매했고, 스티커는 노트북같은데에 붙이고 싶었다. 그리고 가방은 4만원이라 덜컥 질렀다. 근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가방이다. 실제로 메고 나니 어느 옷에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정도로 너무 이쁘다. 신나서 엄청 메고 다녔다. 특히 이 가방은 한국에 나밖.. 더보기
[레플리카] 아스톤 빌라 2017-2018시즌 홈/어웨이 아그본라허/그릴리쉬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질렀다. 성적도 잘 내고 있고 2위는 무리로 보이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권에는 확실히 들었기 때문에 챔피언쉽 마지막 유니폼이다! 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다. 우선 첫 번째로 홈 유니폼에 아그본라허 마킹을 박았다. 아그본라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다. 원클럽 맨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아그본라허가 어느새 기량이 하락하여 팀을 떠나는 날이 왔다. 스피드로 유명했던 선수이기에 신체적 능력 하락은 그 어떤 선수들 보다도 더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번 시즌 초반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했고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나 했으나 역시나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지도 못한 채 시즌.. 더보기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승격 할 수 있을까? 아스톤빌라 12년차 팬으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됐다. 이번 시즌 완전 초반만해도 이번 시즌도 역시 글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도저히 이 빌라뽕을 맞고 업로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잘 한다 잘한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플레이오프 권 안으로 들어오더니 카디프를 제치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카디프 시티 역시 무서운 기새로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2위는 내주었지만 승점 4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또한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승점을 쌓아 올리며 챔피언쉽 우승을 거의 확정한듯 보였던 울버햄튼은 시즌 말이 되어 힘이 빠졌는지 최근 좋지 못한 성적으로 어느새 2위 카디프와 승점 3점밖에 차이나지 않고 있다. 시즌 .. 더보기
[축구댓글토크 2화] - 우리형의 말 실수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