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의 14년째 팬으로써 레트로 유니폼을 모으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번엔 1998-1999시즌 홈 레플리카를 가져왔다.
위 사진에서 가레스베리가 착용하고 있는데, 아마 데뷔 시즌으로 파악된다.
저런 선수가 아직도 뛰고있는ㄱ ㅔ말이 안된다.
솔직히 근데 말년엔 빌라 다시 올 줄 알았는데 안오니가 실망스러웠다. 개리 케이힐도 내가 FM으로 첨 빌라했을때
제2의 존 테리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엄청 키웠었는데 실제로 첼시가서 존 테리랑 같이 뛰기도하고 신기했다.
내가 좋아하는 공격력 갖춘 수비수였는데 이제 말년이니까 올 때 되지 않았나,, 테리도 코치로 있는데 왔음 좋겠다.
무튼 이 유니폼은 옛날것 치고는 상태가 매우 좋다. 제질도 매우 부드럽고 특히 여름에 막 입고다니기 너무 좋다.
이번 여름에 정말 자주 입었다 색감도 은근 이뻐서 정말 좋아하는 유니폼이다.
올해 어렵게 올라온 만큼 꼭 잔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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