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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레플리카] 2004-2005 브라질 호나우지뉴 마킹 유니폼






2000년대 가장 좋아했던 선수 중 하나이다. 나의 인스타 아이디에도 인용되어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특히 축구를 할 때 호나우지뉴의 스타일을 가장 많이 따라한다.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에측하지 못한 창의적인 플레이로 경기 분위기를 뒤바꿀 수 있는 마법사 같은 선수다.


원래는 호나우딩요로 우리나라에 알려졌고, 딩요로 많이 불리다가 어느 순간 방송사에서 호나우지뉴로 바꾸고 난 다음 과도기를 거쳐 이제 대부분 지뉴라고 부른다.


보통 호나우지뉴는 10번을 착용하지만 국가대표 팀에서 가끔 7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위의 사진도 2004년 아일랜드와의 친선전 경기 사진이다.


2004-2005 시즌의 특징인 동그라미 안에 숫자가 이 유니폼의 특징이다.


이때 나이키 유니폼이 다 이랬다. 우리나라도 이 시절이 있었다. 이때하면 김진규 같은 선수들이 떠오르고, 독일 친선경기 3대2로 이긴 그 경기도 생각난다.


무튼 이 유니폼 정말 좋아한다. 이 유니폼 입고 축구하면 먼가 지뉴가 된 느낌으로 몸이 흐느적해 지는 효과도 살짝 있는 것 같다.


개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