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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 공식 홈에서 첫 구매!


대략 10일 좀 넘은 기간 만에 도착한 소포. 영국에서 오느라 오래걸렸다. 처음으로 아스톤 빌라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다. 참 세상 좋아졌다. 저 멀리 영국에서 주문을 해도 한국에서 받아볼 수 있다니..... 특히 직접 공홈에서 구매했다는 것에서 더 감회가 새로웠다.





사실 유니폼 사러갔는데 유니폼 사이즈가 없어서 둘러보는데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고 골라 딱 3개만 산것이다. 머플러는 내가 직관갔을때 안사서 후회했기 때문에 이제서라도 구매했고, 스티커는 노트북같은데에 붙이고 싶었다. 그리고 가방은 4만원이라 덜컥 질렀다.


근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가방이다. 실제로 메고 나니 어느 옷에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정도로 너무 이쁘다. 신나서 엄청 메고 다녔다. 특히 이 가방은 한국에 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자부심도 약간 있었다. 진짜 아무도 없지 않을까?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