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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하나원큐 K LEAGUE AWARDS 2022 시상식 참석 후기 MVP 신인상 득점왕 도움왕 베스트11 조규성 홍명보 우승팀 울산현대 장현정 2022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에 협력사 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21년 중반부터 K리그 관련 업무를 다른 분들에게 넘기고 다른 업무를 맡아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회사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축구 사업을 모두 초창기에 일궈낸 사람으로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18년도 K리그에서 인턴하던 시절 직원으로 참가한 이래로 4년만에 처음 가보는 건데 선수들도 직접 보고 분위기도 느끼고 싶어 굉장히 설레었습니다. K리그 1과 2의 우승 트로피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역시 K리그1 영플레이어는 올스타전에서 토트넘을 놀라게 한 양현준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돌파와 그에 따른 공격 포인트를 보여주며 신인의 패기를 여과없이 보여.. 더보기
[K리그 이적료] K리거의 해외 이적료 순위 김기희 전북 상하이 선화 73억조나탄 수원 텐진 65억에두 전북 허베이 52억이명주 포항 알 아인 50억아드리아노 서울 스좌장 융창 47억티아고 성남 알 힐랄 45억이청용 서울 볼턴 44억데얀 서울 장쑤 42억이천수 울산 레알 소시에다드 42억지동원 전남 선덜랜드 38억 기성용 서울 셀틱 36억제파로프 서울 알 샤밥 35억박주영 서울 모나코 32억권경원 전북 알 아흘리 30억구자철 제주 볼프스부르크 30억이호 울산 제니트 29억김주영 서울 상하이 27억이천수 울산 페예노르트 26억펑샤오팅 전북 광저우 24억황보원 전북 광저우 헝다 22억이승렬 서울 감바 오사카 22억곽태휘 울산 알 샤밥 21억이영표 안양lg psv 21억이재성 전북 홀슈타인 킬 20억고명진 서울 알 라얀 20억김동진 서울 제니트 20억에.. 더보기
[K리그 역사, 규정]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의 변화 K리그는 수십년에 걸쳐 외국인 선수(용병)보유제도를 변화시켰다. 현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3+1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역대 용병은 브라질 출신이 약 50퍼센트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2위와 3위는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로 동유럽을 대표하는 국가들이다. 딱 테크니션이 필요하면 브라질,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필요할 땐 동유럽 출신 선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 국가모두 선수들 몸값이 매우 싸다는 공통점이있다. 나 역시도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를 진학하기로 할 때 이 점을 주목하고 입학했다. 수요가 매우 많지만 언어가 가능한 사람이 매우 적기 때문에 블루오션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실은 생각보다 일자리가 없고, 과.. 더보기
[K리그 역대 올스타전] K리그 역대 올스타전 변화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성 올스타전 연혁1991 올스타전 1992 올스타전 청군 백군1995 1997 올스타전 한국인 청룡 외국인 백호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프로축구 올스타전중부팀 남부팀 캐논슈터 계주 이동국 안정화 고종스 트로이카 2002월드컵2008 조모컵 2009 조모컵 한일 올스타전 2010 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한국 스페인 수교 60주년 메시 불참 mvp2012 올스타전 2002 월드컵 10주년 기념 올스타전 팀2002 팀20122013 클래식 올스타 vs 챌린지 올스타 승강제 실시 첫해 해외파 초청 mvp 구자철 역대 최저 관중수 2014 올스타전 k리그 올스타 vs 팀 박지성 이근호 트랙터 최용수 심판 김병지 드리블2015 올스타전 팀최강희 .. 더보기
[k리그 ACL 역대 성적] K리그 구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역대 성적과 AFC 국가랭킹 변화 추이 2002년 까지는 다양한 아시아 클럽 대항전 이 존재했지만 2003년부터 통합하여 현재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탄생. 역대 기록 모두 포함하면 대한민국이 우승 11회로 가장 많고 준우승 역시 6회로 두번째로 많다. 2003년 이후 ACL 역대 성적을 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한국팀 중 한 팀은 결승에 진출 했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으나 최근 주춤하는 상태 AFC 클럽 랭킹은 최근 4년간 해당 국가 클럽들이 쌓은 포인트 기준으로 선정되며 UEFA 리그 랭킹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한국이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부진하면서 중국과 카타르에게 밀려 3위이며 4위에는 이번에 아시안컵을 개최하는 아랍에미레이트(UAE)가 랭크되어있다. 중국, 일본이나 중동과 같이 자본력으로 유명 선수들.. 더보기
[K리그 심판, 오심] 역대 오심 사례, 심판 수준 향상 위한 노력 k리그 심판 오심 사례 성남vs수원 2011 fa컵 결승 김종혁 심판 박현범 오프사이드 취소 조동건 우승 fa컵 결승 김종혁전남vs서울 2014 32R 이민후 심판 현영민 김진규 스테보 오프사이드 상위 스플릿 수원 vs 서울 2016 8R 김상우 심판 아드리아노 곽희주 경고 무승부 슈퍼매치 전북vs서울 2016 38R 고형진 심판 김보경 고광민 파울 pk 박주영 실점 우승 서울 수원vs 인천 2016 37R 김성호 심판 홍철 이정수 요니치 자책골 오프사이드 득점인정서울vs광주 2017 3R 김성호 심판 이상호 광주 등 핸드볼 파울 pk 역전패 부심 퇴출 주심 무기한 배정 정지 심판 간담회심판-미디어 간담회전 경기 사후 영상분석 오심 현황 데이터 구축심판 교육KRMS 심판 교육관리 시스템심판 승강제컴퓨터 .. 더보기
[K리그 역사, 규정] 역대 K리그 승점제도의 변화 1983 - 2018 K리그는 승점제도 변화를 통해서 무승부를 지양하고 다득점을 유도하면서 재밌는 축구를 추구했다. 무승부와 무득점은 재미없다는 인식 때문이었지만 이는 조사 결과 1차원적인 생각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가장 다득점이 일어난 해에도 평균관중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또한 같은 승점시 골득실을 따지는 것이 아닌 득점수만 따지는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방식을 채택하였지만 큰 효과는 없어보인다. 현재는 세계적인 룰에 따라 승점제도가 고정되었고, 이게 꽤 오래 된 사항이기 때문에 나 역시도 과거에 이런 제도적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제는 아무래도 바꾸기 힘들겠지만 젊은 세대들에게 흥미로운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통역] 강원FC 우로슈 제리치(Uros Djeric, Uroš Đerić) 비바 K리그 인터뷰 통역 우로슈 제리치(우로쉬 제리치, Uros Djeric, Uroš Đerić)국적: 세르비아(보스니아 트레비녜 출생)키: 196cm포지션: 공격수소속팀: 강원FC(Gangwon FC)이력: Prva Liga Srbije(Serbian First League, 세르비아 수페르 리가 밑 2부리그) 득점왕 (2016-17 Sloboda Užice 슬로보다 우쥐체) ============================================================================ 회사 내 상사의 추천을 받아 우연하게 제리치의 통역을 맡게 됐다. 비바K리그 담당 피디님이 이번에 제리치 인터뷰를 하려고하는데 제리치가 영어도 거의 못해서 세르비아 할 사람을 구하고 있었는데 어디 업체를 통해 알아봤긴.. 더보기
[성남 명예기자 마지막 기사]‘최하위 대전 잡고 PO 가능성↑’ 성남의 가을 축구는 이제 시작이다 [Media Mag] 답답했던 2경기 연속 무승부 뒤, 꿀 같은 승리를 거두며 4위를 지키고 있는 성남FC(이하 성남)이 대전 시티즌(이하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격의 불씨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22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5라운드 성남과 대전의 경기가 펼쳐진다. 성남은 현재 승점 52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있다. 3위 아산, 5위 부천과 각각 승점 1점씩 밖에 차이나지 않기에 남은 2경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라운드에서 일찌감치 승격의 희망이 날아간 리그 최하위 대전을 만나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4위 자리를 지킬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매 경기 대량 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58실점)의 불명예.. 더보기
[Media Mag] 4위 성남, 1위 경남을 잡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 마련할까? [Media Mag] 리그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성남FC(이하 성남). 그러나 23라운드 중 13경기 무패라는 기록에 비해 순위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 13경기 중 절반 이상인 7경기가 바로 무승부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물던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반전을 이뤄낸 것이지만, 성남의 목표는 하위권 탈출이 아닌 승격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만족할 수 없다. 게다가 앞서 치러진 FA컵 8강전에서 목포시청에 무릎을 꿇은 터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해졌다. 승점 3점이라는 추진력이 강력히 필요한 이때, 리그 1위 경남FC(이하 경남)을 만난다. 14일(월) 탄천 종합운동장에선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 성남과 경남의 경기가 펼쳐진다. 승격이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