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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Aston Villa FC

EPL 2R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 중 17분경에 추모의 시간이 있을 예정.



빌라 v 뉴캐슬: 까치들(뉴캐슬 애칭) 팬들의 추모의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번시즌에 두명의 열정적인 팬들을 기릴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토요일 이른 오후 경기에서 우리 서포터들도 동참하도록 할 것이다.


리암 스위니와 존 앨더는 7월 17일 사망하였다.- 그들은 MH17 항공기 격추사고에서 사망한 298명 중 두명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까치들(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칭)의 경기를 보기위해 뉴질랜드로 2만3천마일의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이런 헌신은 대부분의 경기들을 놓치는 법이 없고, 종종 유스팀과 리저브 팀 경기까지 관전하기도 하는 그 둘에게는 일상적인 것이었다.


그들의 개막전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묵렴의 시간이 있었다.


앨런 파듀 감독, 존 카버 수석코치, 파브리치오 콜로치니 그리고 리 찰리 상무이사는 오늘 리암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공적 경의만 아니라, 뉴캐슬 팬들은 경기중 17분마다 박수를 칠것이다. - 우리가 이전에 암과 사투를 벌이던 스탄 페트로프를 응원하기 위해 19분마다 했던것처럼 말이다.


우리 구단에서는 우리 팬들이 이런 감동적인 경의 표시 의식을 인지하고,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원문: http://www.avfc.co.uk/page/NewsDetail/0,,10265~4088897,00.html

번역: Quaresma - http://quaresm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