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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Aston Villa FC

아스톤 빌라 역대 겨울 이적시장 이적 베스트 3 & 워스트 3

 아스톤 빌라가 뒤늦게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서포터즈는 빌라가 10위권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돈을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미들랜드 팀은 과거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성공 또는 실패를 맛보았다. 그 중 베스트 3와 워스트 3를 살펴보도록 하자.


워스트 3. 야쿠바 실라(Yacouba Sylla)




 폴 램버트 감독에 대한 수 많은 의문점들 중 하나인 야쿠바 실라가 첫번째 주인공이다.


 이 클레르몽 출신 선수는 그다지 비싸지 않았고, 처음엔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굉장히 빠른 속도로 추락했다.


 그는 현재 터키의 에르시예스포르에 임대되어있으며, 다시는 빌라를 위해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워스트2. 장 마쿤(Jean Makoun)




 장 마쿤은 서포터들에게 항상 "만약에.."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이 경험이 많은 미드필더는 2011년 1월에 프랑스의 리옹으로부터 영입되었다. 그러나 빌라 파크에서의 2년 반 동안 겨우 1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 카메룬 국가대표는 프리미어리그에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이적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실패작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그의 높은 급료 때문에 오랜 기간동안 올림피아코스와 스타드 렌에 임대되었다.


1. 에릭 젬바젬바(Eric Djemba-Djemba)




 또 하나의 아프리카 출신 중앙 미드필더가 빌라파크에서 자신이 크나큰 실패작임을 입증했다.


 이 카메룬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놀랍게도 2005년 1월, 빌라가 이 선수와 계약을 했다.


 이번 도박 역시 오발탄이었다. 젬바젬바는 빌라에서 2년간 겨우 471분 동안만 축구를 했다.


베스트3. 폴 머슨 (Paul Merson)




 빌라는 이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1999년 1월 미들즈브러로부터 영입했다. 그는 빌라 파크에서 키플레이어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머슨은 이 미들랜드 클럽에서 3년동안 뛰었다. 그러나 서포터들에게 그의 대한 기억은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이는 그가 서포터들에게 역대급 영입으로 기억된다는 것을 뜻한다.


베스트2. 욘 카레브(John Carew)




 2007년 1월 리옹으로부터 노르웨이 국적의 공격수 욘 카레브를 영입했을 때, 서포터들은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4년동안 빌라에서 뛰면서 팬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미들랜드에서 뛰는 동안 수 많은 골들을 터트렸고, 근래들어 가장 겨울이적시장 영입 선수로 여겨진다.


베스트 1. 애슐리 영(Ashley Young)




애슐리 영이 최근에는 굉장히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아스톤 빌라 셔츠를 입고있는 동안에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하나였다.


 이 잉글랜드 선수는 2007년 1월 왓포드로부터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마틴 오닐 감독의 지도하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선수로 성장했다.


 영은 4년간 190경기를 뛰면서 득점 또는 도움으로 90골 넘게 팀에 기여햇다.



원문 - http://www.90min.com/posts/1639358-the-3-best-and-3-worst-aston-villa-january-transfers-ever/1-best-ashley-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