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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번리 중계] 2019년8월2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번리 FC 무료중계 분석 프리뷰 1승 후 1패의 번리 리그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울버햄튼 두 팀 중 승자는? 2019년8월2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번리 FC 00:30 몰리넥스 스타디움 중계 정보 및 무료 추가 분석 자료는 아래에서 1. 울버햄튼 번리 예상 선발 라인업 - 울버햄튼 : 후이 파트리시우, 윌리 볼리, 코디, 베넷 ; 조니 카스트로, 무티뉴, 네베스, 덴동커, 트라오레 ; 디오구 조타, 라울 히메네스 - 번리 : 닉 포프 ; 피터스, 벤 미, 타르코프스키, 루튼 ; 맥닐, 웨스트우드, 잭 콕, 구드문손 ; 반스, 로드리게스 2. 울버햄튼 번리 예상 결장 선수 * 울버햄튼 - 예상 결장 선수 없음 * 번리 - 스티븐 데푸어 (부상)- 로비 브래디 (부상)* 다니엘 드링크워터 (불확실) 3. 울버햄튼 번리 팀 소식 * 울.. 더보기
[아스널 번리 중계] 2019년8월17일 아스널 FC 번리 FC 무료 중계 정보 및 프리뷰 아스널과 번리 중 2연승을 달릴 팀은?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아스널 VS 번리 2019년8월17일 20:30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중계정보는 아래에서 1. 아스널 번리 예상 선발 라인업 아스널 : 베른트 레노 ; 나초 몬레알, 소크라티스, 챔버스, 마이틸란드-나일스 ; 세바요스, 쟈카, 귀엥두지 ; 오바메양, 라카제트, 페페 번리 : 닉 포프 ; 로튼, 타르코프스키, 벤 미, 피터스 ; 구드문손, 잭 콕, 웨스트우드, 맥네일 ; 반스, 우드 2. 아스널 번리 예상 결장자 명단 * 아스널 - 엑토르 베예린 (부상)-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부상)- 모하메드 엘네니 (불확실)- 메수트 외질 (불확실)- 세아드 콜라시나치 (불확실)- 롭 홀딩 (불확실)- 키어런 티어니 (불확실) * 번리 - 스티븐 데푸르 .. 더보기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승격 할 수 있을까? 아스톤빌라 12년차 팬으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됐다. 이번 시즌 완전 초반만해도 이번 시즌도 역시 글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도저히 이 빌라뽕을 맞고 업로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잘 한다 잘한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플레이오프 권 안으로 들어오더니 카디프를 제치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카디프 시티 역시 무서운 기새로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2위는 내주었지만 승점 4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또한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승점을 쌓아 올리며 챔피언쉽 우승을 거의 확정한듯 보였던 울버햄튼은 시즌 말이 되어 힘이 빠졌는지 최근 좋지 못한 성적으로 어느새 2위 카디프와 승점 3점밖에 차이나지 않고 있다. 시즌 .. 더보기
[BPL 개막] 다음 시즌 기대되는 프리미어리그 신입 이적생 BEST 5 올해도 이적시장은 뜨겁다. 타 리그보다 비교적 재정으로 풍요로운 프리미어리그의 여름은 그 어느 리그보다도 더 뜨겁다. 가장 최근 무수한 소문 끝에 105m유로라는 엄청난 이적료로 맨유로 컴백한 포그바를 비롯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일카이 귄도안 같은 유명 선수들이 대거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해왔다. 항간에는 선수 몸값의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 예전에 비하면 이적료의 금액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점차 고조되고 있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가진 만큼 쓰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그 효율성에 대해 따져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따라서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에 관계없이 활약이 기대되는, 특히 다른 리그에서 이적해온 .. 더보기
[EPL 칼럼] 잘나가는 웨스트햄, 몇 위로 시즌을 마감할까? 프리미어리그에 레스터 시티의 돌풍에 모두들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보다 조금 밑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만만치 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 아래, 드미트리 파예가 이적하자마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대 혼돈’ 상황인 가운데 과연 웨스트햄이 얼마나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감해 볼지 알아보자. # 탄탄한 스쿼드, 그리고 이적생들의 활약상 지난 시즌 웨스트햄은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지도하에 일명 ‘뻥축구’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술 특성상 경기마다 기복이 심했고, 부상선수도 발생하면서 결국 12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시작 전 감독이 바뀌었다. 바로 크.. 더보기
[EPL 분석] 레스터 시티와 비교해 보는 아스톤 빌라의 잔류 가능성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강등당하지 않은 팀은 아스날, 아스톤 빌라, 첼시, 리버풀, 맨유가 유일하다. 이 영광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빌라가 이번 시즌 정말 최악의 모습으로 강등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 지난 시즌 17위로 겨우 강등을 면한 빌라가 시즌 내내 강등권을 오락가락 했어도 20위까지는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20위를 유지 중이다. #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강등이 유력한 최악의 시즌 사실 시즌 시작 전 강등을 예상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지난 시즌도 막바지에 득점력이 터진 벤테케와 잉글랜드 대표로도 뽑히며 좋은 기량을 보여준 델프의 활약 덕에 겨우 살아 남았다. 그런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이던 두 선수가 모두 이적했고, 그 많은 이적료로 그 만.. 더보기
[EPL 리뷰] 기분 좋은 역전승을 일궈낸 토트넘 포체티노의 ‘한 수’ 축구는 전략 싸움이다. 아무리 좋은 선수를 모아놓아도 그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감독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반면 능력 있는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 그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때문에 축구에서는 감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감독의 능력이다. 어제의 포체티노가 그랬다. 최근 5경기 째 승리가 없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홈에서 토트넘을 맞이했다. 승리가 간절했던 팰리스에게는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 수 없었다. 당연하게 팰리스는 라인을 낮춘 채 꽁꽁 걸어 잠그고 펀천과 자하를 활용한 역습에 주력했다. 두터운 수비에 토트넘은 틈을 찾기 어려웠고, 공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전방의 해리캐인, 알리, 손흥민 그리고 에릭센은 열심히 공간을 찾아 다녔지.. 더보기
[스티븐 제라드의 186골②] 스티븐 제라드의 득점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 제라드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골, 골과 해설자의 콜네임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최고의 장면(사진 = 페이스북) -“내 이름은 제라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축구계에서 이 슬램덩크 명대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를 꼽으라면 단연 제라드를 외칠 것이다. 제라드의 득점이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닌 이유는 바로 그의 득점 타이밍과도 밀접한 관련있다. 축구팬이라면 리버풀의 위기의 순간에 터졌던 제라드의 득점들을 최소 3가지는 단번에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터트린 헤딩 골, 같은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올림피아코스전 후반 41분 터트린 극적인 중거리 슛이다. 리버풀은 2-1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다득점 규칙 때문에 한 골이 더 필요했고, 제라드가 종료직전 극적인 중.. 더보기
[스티븐 제라드의 186골①] ‘레전드’ 제라드의 득점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 제라드의 상징 무릎 슬라이딩 셀레브레이션(사진 = 리버풀 FC) 리버풀 유스 출신이자, 리버풀 소속으로 1998년 데뷔해 약 17년간 그라운드를 누벼온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2014-15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고향 클럽을 뒤로 하고 미국의 LA 갤럭시로 이적했다. 수많은 팬들은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를 이적시키냐며 거센 항의를 하기도 했지만, 세월의 흐름은 제라드도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영웅 역시 어느덧 35세로 신체능력과 기량 저하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따라서 지난 십여 년간 리버풀 선발명단에 당연하게 자리하던 제라드의 이름은 지난 시즌부터 찾기 힘들어졌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제라드 자신도 현실을 받아들였고, 결국 지난 12월 미국의 LA 갤럭시로 이적을 .. 더보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프리뷰] 사우스햄튼 vs 아스날 경기 분석과 결과 예상 [EPL 20R Preview] 4위와 5위의 대결. 승점이 같은 두 팀이 4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길목에서 만났다. 1. 최근 6경기에서 5패. 게다가 슈네들랭을 잃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이번 시즌 초반 주전선수들을 대거 이탈로 거의 새로운 팀이 되어 많은 우려를 낳았던 사우스햄튼이지만 초반부터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챔스권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최근 6경기에서 에버튼 전을 제외하고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팀 패스의 줄기이자 공격의 시발점인 슈네들랭이 지난 경기에서 두 번의 옐로우 카드로 퇴장을 당했다. 슈네들랭은 팀 내 평점 1위를 기록 중인데다가 패스성공율 역시 팀내 1위이다.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는 사우스햄튼에게는 양질의 패스를 넣어 줄 슈네들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