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관계자를 통틀어서 아직까지 아스톤빌라의 전통색깔이 어떻게
정해진것인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두가지 이론으로 추정된다.
첫번째 이론은,
구단이 창단되고 버밍엄의 Barton's Arms public house에서 구단관계자들의
회의가 있었다. 그 회의의 주된 논쟁 중 하나가 팀의 색깔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마침 그 건물(펍)의 벽은 빨간색과 파란색의 타일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빨간 타월은 색깔이 점점 포도주빛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지금도 그 펍의 벽색깔은 아직도 파란색과 포도주빛의 타일로 이루어져 있다고한다.
또 다른 이론은,
아스톤빌라가 일찍이 George Ramsay, William McGregor 와 같은 감독아래서
스코틀랜드 커넥션으로 클럽의 성공을 이루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에딘버러 귀족의 갑옷 색깔인 포도주빛과 파란색을 팀색깔로 정했다고 한다.
[출처] 아스톤빌라 유니폼 색깔이 그런 이유.|작성자 고오셔
'EPL > Aston Villa F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PL 2R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 중 17분경에 추모의 시간이 있을 예정. (0) | 2014.08.23 |
---|---|
[프리미어리그 경기 프리뷰] 아스톤 빌라(Aston Villa) vs 뉴캐슬 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 (EPL 2R 140823) 경기 분석과 예상 (0) | 2014.08.23 |
[시즌 결산] 13-14 아스톤 빌라 시즌 결산 (0) | 2014.07.18 |
[아스톤 빌라 뉴스] 140716 수요일 뉴스 Bent/Senderos in focus (0) | 2014.07.17 |
[이적시장] 기성용 아스톤 빌라로 이적 임박? (0) | 201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