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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시즌권 혜택 사용설명서] 분당베스트 병원 편 등속성 검사 기계 가격은 자그마치 1억 4천만원!!! 글, 사진, 편집 = Media Mag 정진호 명예기자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521&aid=0000000023 더보기
[성남FC 프리뷰] ‘11위’ 전남 잡고 선두 자리를 지켜내려는 성남FC [Media Mag] 이번 시즌 성남의 상승세가 매섭다. 대부분의 팬들은 전북-서울의 2강 체제를 예상 했지만, 그 예상을 완벽하게 뒤엎고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성남은 4R 승리로 인해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승점 10점으로 1위에 올라있으며, 서울이 승점 9점으로 2위, 전북이 승점8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기분 좋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성남은 4월 13일(수) 오후 2시 홈 경기장인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2016 K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현재 3승 1무로 1위에 올라있으며, 전남은 2무 2패로 11위에 위치하고 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분위기는 너무나도 상반된다. 우선 성남은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학범슨’ 김학범 감독의 용병술이 매 경기 빛을.. 더보기
[성남FC] 전술적 변화로 알아보는 ‘1위 탈환’ 성남의 포항 전 필승 전략 #1. 지난 경기와 달라진 베스트 11 3라운드 상대는 1위 포항이었다. 비록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1위이고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김학범 감독은 1라운드 수원B 전과 같이 조심스러운 전술을 들고 나왔다. 지난 2라운드 수원FC 전에서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안상현)를 한 명 배치하고 공격력이 좋은 김두현과 피투를 함께 배치하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라인이었다면, 이번 포항 전에서는 다시 이종원-안상현라인으로 수비력을 강화하고 그 앞에 피투를 배치하면서 중원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와 수비력까지 강화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쳤다. 컨디션이 좋던 김두현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고, 피투가 대신 출전했다. 그리고 주장완장은 장학영에게 돌아갔다. 다른 포지션의 변화는 없었다. 골키퍼 김동준에 포.. 더보기
[성남FC] 성남FC의 2라운드는 1라운드와 무엇이 다를까?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둔 성남FC는 또 다른 수원과 일명 ‘깃발라시코’ 경기를 위해 수원에 왔다. 강팀 수원 블루윙즈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승격팀인 수원FC는 손쉽게 격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굉장히 많았다. #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온 이번 2라운드 2라운드에는 선발라인업에 조금은 변화가 있었다. 강팀으로 분류되는 수원 블르윙즈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미드필더인 이정원과 안상현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고 그 앞에 김두현을 배치하면서 안전한 경기운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었다. 반면 이번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위 사진 상 4-2-3-1로 되어있지만 피투와 김두현은 조금 공격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수비형 미드필더 안상현이 미드필더 최후방에.. 더보기
[성남FC] ‘시작이 좋아’ 성남FC 승리의 주역, 개막전 축포의 주인공은 누구? # 경기의 판도를 뒤바꾼 선제골 봄과 함께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이 축구팬들 곁으로 다가왔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긴 겨울이었을 것이다. 특히 개막 이전부터 언론을 통해 좋은 기사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성남FC 팬들에게는 정말 기다리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개막전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전북에게 패배한 뒤로 3월 내내 승리가 없던 성남FC이기 때문에 개막전 승리에 중요성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첫 경기 상대는 만만치 않은 전력의 수원 삼성이었다.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긴 하지만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이기 때문에 쉽게 볼 전력은 아니었다. 지난 시즌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주장 염기훈을 앞세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