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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루머] 크로아티아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45)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국의 월드컵 경기를 모두 지켜봤으며, 결과는 아쉽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 다보르 슈케르(46)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직접 추천까지 했다고 한다. 선수시절 그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테크닉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했을 정도로 탑 클래스 선수였다. 또한 22살의 어린 나이에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광이었던 1991 유로피안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우승 멤버 이기도 하다. 21살의 나이.. 더보기
[이적시장 오피셜] 스완지의 미구엘 미추(Miguel Michu) 나폴리로 임대 이적 스완지 시티의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미구엘 미추(Miguel Michu, 28)이 나폴리로 1년간 임대를 떠났다. 활약에 따라 임대 후 이적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알려졌다. 미추는 12-13시즌 스완지로 이적해 적응기간도 필요없이 1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 돌풍을 이끌었다. 스완지는 리그 9위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스페인 국가대표 발탁까지 거론되었던 미추였지만, 지난시즌 부상에 시달리면서 15경기 2골에 그쳤다. 결국 윌프레드 보니에게 후보로 밀렸고, 이번에 나폴리로 임대를 떠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미추는 큰 키로 공중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좋은 테크닉도 지니고 있으며, 높은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감독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 더보기
[피파랭킹 변동] 브라질 월드컵 이후 피파랭킹(FIFA Ranking) 변동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피파랭킹이 크게 변동하였다. 피파는 한국시간 7월 17일 새롭게 변동된 피파랭킹을 발표하였다. 피파랭킹(FIFA Ranking) 이란? FIF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국제축구연맹)가 회원국 남자축구 대표팀 간의 실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도입한 순위제도이다. 1993년 8월에 처음 도입한 이래로 매월 순위를 발표하며,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시드 배정 등에 활용한다. 최근 4년간 경기 결과를 반영하며, 최근 1년간의 성적만 100% 반영하고, 13~24개월간의 성적은 50%, 25~36개월간의 성적은 30%, 37~48개월간의 성적은 20%만 반영한다. 점수는 '경기결과 배점 × 경기 중요도 배점 × 상대팀 랭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