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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북현대 김신 프랑스 리옹과 계약 확정 연습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전북 현대 유망주 김신(19)가 리옹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리옹은 홈페이지에서 15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k리그 18세이하 첼린지 리그 득점왕 출신이기도 한 그는 전북현대 유스출신이며, 전북이 애지중지 키우던 유망주였다. 청소년 대표이기도 한 그는 현대차와 협약을 맺고 있어 좋은 관계인 리옹의 관심을 받았고, 전북은 애지중지 키운 선수이지만 선수의 미래를 위해 기꺼히 보내주었다. 전통이 있는 명문 클럽인 리옹은 바르셀로나에이어 유스 시스템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 나도 예전부터 지켜봐 왔던 선수이기에 굉장히 기대된다. 리옹에서 좋은 경험으로 뛰어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분데스리가] 지동원 도르트문트 훈련 합류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23)이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훈련에 합류했다. 지난 겨울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후 여름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선임대 후이적' 조건으로 계약한 지동원은 월드컵이 끝난 후 2주간의 휴가를 보내고 팀에 합류했다. 그의 경쟁자인 지난시즌 세리에A 득점왕 치로 임모빌레(Ciro Immobile, 24)도 역시 월드컵 참가 후 2주간 휴가를 받고 최근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팀에 합류하며 카가와 신지가 달았던 23번을 배정 받아 훈련에 임하였다. 카가와가 분데스리가 2연패와 전반기 mvp를 탔었던 그 기운을 이어받아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 아우크스부르크에 후반기 임대 시절 17경기 5골을 기록하며 팀의 강등을 막는데 뛰어난 공헌을 했었던 그 포스를.. 더보기
[감독 루머] 크로아티아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45)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국의 월드컵 경기를 모두 지켜봤으며, 결과는 아쉽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 다보르 슈케르(46)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직접 추천까지 했다고 한다. 선수시절 그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테크닉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했을 정도로 탑 클래스 선수였다. 또한 22살의 어린 나이에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광이었던 1991 유로피안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우승 멤버 이기도 하다. 21살의 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