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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ague/Jeonbuk FC

[오피셜] 전북현대 김신 프랑스 리옹과 계약 확정


 연습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전북 현대 유망주 김신(19)가 리옹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리옹은 홈페이지에서 15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k리그 18세이하 첼린지 리그 득점왕 출신이기도 한 그는 전북현대 유스출신이며, 전북이 애지중지 키우던 유망주였다. 청소년 대표이기도 한 그는 현대차와 협약을 맺고 있어 좋은 관계인 리옹의 관심을 받았고, 전북은 애지중지 키운 선수이지만 선수의 미래를 위해 기꺼히 보내주었다. 


전통이 있는 명문 클럽인 리옹은 바르셀로나에이어 유스 시스템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 


나도 예전부터 지켜봐 왔던 선수이기에 굉장히 기대된다. 리옹에서 좋은 경험으로 뛰어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