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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북현대 김신 프랑스 리옹과 계약 확정 연습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전북 현대 유망주 김신(19)가 리옹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리옹은 홈페이지에서 15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k리그 18세이하 첼린지 리그 득점왕 출신이기도 한 그는 전북현대 유스출신이며, 전북이 애지중지 키우던 유망주였다. 청소년 대표이기도 한 그는 현대차와 협약을 맺고 있어 좋은 관계인 리옹의 관심을 받았고, 전북은 애지중지 키운 선수이지만 선수의 미래를 위해 기꺼히 보내주었다. 전통이 있는 명문 클럽인 리옹은 바르셀로나에이어 유스 시스템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 나도 예전부터 지켜봐 왔던 선수이기에 굉장히 기대된다. 리옹에서 좋은 경험으로 뛰어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전북 유니폼] 사진으로 보는 전북현대 유니폼 변천사 전북 유니폼은 매년 변화한다. 매년 바뀌는 유니폼을 보며 구매할까 고민하기도 하고, 다음년을 기약하기도 한다. 2009년 유승시즌 유니폼을 구매한 이후로 군입대와 타지로 대학생활을 하는 바람에 홈경기에도 많이 가지 못하고, 갖고 있는 유니폼도 09시즌 9번의 김형범 선수 마킹이라 입기도 애매하다. 따라서 올해들어 구입할까 고민하던 도중 역대 유니폼 변천사를 알아보기로 했다. 1995년 창단 후 첫 유니폼이다. 루시드라는 회사의 유니폼으로 흔히 '색종이 유니폼'이라고 불리웠다. 1998년까지 디자인 하나 바꾸지 않고 사용했으며, 3D용 빨간 유니폼이 있다고 하던데 찾을 수 없었다. 사진은 추억의 김도훈 선수이다. 피파 98에서 한국 국대를 골라 김도훈 선수를 톱으로 세워 많은 골을 넣은 기억이 난다. 20.. 더보기
[전북] GK 최은성 20일 은퇴 이름: 최은성생년월일: 1971년 4월 5일체격: 184cm, 82kg포지션: 골키퍼출신교: 성내초, 포항 제철중, 강동고, 인천대경력: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멤버, 2002년 월드컵 멤버, 2012년 전북 입단 K리그의 레전드키퍼 전북의 최은성이 9일 은퇴를 발표했다. 다가오는 20일 상주상무 전이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은 레전드에 대한 예우라며 최은성을 위해 교체카드 한장을 쓸 것이며 후반전에 은퇴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40세 넘어서까지 선수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전북에서 골키퍼 코치를 시작하며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성은 K리그의 레전드 중 한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1997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