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오피셜] 울산 현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필립 카살리짜(Filip Kasalica, 카살리카는 잘못 된 발음) 영입(From Red Star Belgrade) 울산 현대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 필리프 카살리짜(26)(Filip Kasalica, Филип Касалица)를 영입했다. 데얀에 이어 두번째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선수영입으로 울산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카살리짜는 자신의 성을 줄여 '카사'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여 활약할 예정이다. 카사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에서도 8경기에 1득점을 기록하였고, A매치에 11경기를 출전했다. 카사는 유고슬라비아 시절 세르비아의 티토보 우쥐쩨라는 도시에서 당시 그 지역 축구팀인 FK 슬로보다 우쥐쩨(FK Sloboda Užice)에서 뛰고 있던 다비드 카살리짜의 아들로 태어났다. 카사는 OFK 베오그라드라는 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다니다가 마지막 임대 되.. 더보기 [오피셜]마리오 파샬리치(Mario Pašalić, 파살리치는 잘못된 발음) 첼시 이적 (From 하이두크 스플리트) 크로아티아의 유망한 미드필더 마리오 파샬리치(Mario Pašalić)가 첼시로 3m파운드에 이적 하였다.( 언론에서는 파살리치로 나오고 있지만 파샬리치가 맞는 발음이다.) 파샬리치 역시 많은 발칸반도 출신 선수들 처럼 내전으로 인해 독일에서 태어난 케이스이지만 일찍이 다시 크로아티아로 돌아왔다. 그는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크로아티아 남부 해안지역 카쉬텔 고밀리짜(Kaštel Gomilica)의 지역 클럽인 NK 고쉬크에서 처음 축구를 배운다. 그리고 1부리그 명문 클럽 하이두크 스플리트(Hajduk Split)의 유스팀으로 2006년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2011-2012 시즌 미드필더 임에도 불구하고 U-17팀에서 17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그 시즌 마지막 U-19팀의 경기에서 9.. 더보기 [오피셜]질라르디노 광저우 헝다로 이적 바이올린 세레머니로 유명한 볼로냐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Alberto Gilardino,32)가 과거 스승이엇던 마르셀로 리피의 광저우 헝다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있다. 볼로냐가 강등 당함에 따라 이적을 한 것으로 보이며 연봉 68억에 계약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적 이유는 연봉과 리피감독의 존재라고 한다. 따라서 엘케송 또는 무리퀴 중 한명은 이적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광저우에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도 뛰고 있어 김영권의 롱패스를 질라르디노가 마무리 짓는 모습을 기대 해 볼 수 있다. 질라르디노 최근 활약상 더보기 [오피셜] 이반 라키티치(Ivan Rakitic) 바르셀로나 이적 (From Sevilla FC -> To FC Barcelona) From Sevilla FC -> To FC Barcelona 조금은 뒷북일지 모르지만 이적시장 첫 글을 내가 좋아하는 라키티치의 이적으로 쓰고 싶었다. 조금 특이하지만 크로아티아를 전공하는 나는 자연스럽게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중 이반 라키티치를 가장 좋아했다. 올 해 과에서 크로아티아 유니폼을 맞출 때에도 라키티치를 마킹하기도 했다. 라키티치는 스위스의 묄린에서 태어났다. 대부분의 구 유고 연방(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출신의 선수들이 그렇듯 내전을 피해 이민을 간 부모님에 의해 그 곳에서 태어나거나 어린 나이에 함께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자랐다. 때문에 이민을 간 국가의 국적을 택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성 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