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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레플리카] 2019-2020시즌 파리생제르망(PSG) 어웨이 네이마르 마킹 베이퍼니트 유니폼(Neymar JR.)

PSG 파리생제르망 어웨이 네이마르 마킹 베이퍼니트 레플리카


Barcelona: Neymar: Why would I want to leave PSG? | MARCA in English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예뻐서 난리난 2019-2020시즌 리그앙의 절대 권력자


파리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의 어웨이 유니폼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네이마르, 음바페 등 유명 선수들을 보유하여 리그1에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PSG인데요.


코로나로인해 리그가 중단되고, 결국 취소된 상황입니다.


우연히 계좌 정리를 하다가 안쓴지 오래된 계좌에서 상당한 금액이 발견되었는데,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바로이 파리 어웨이 유니폼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시즌도 끝나가는 상황에 세계적으로 디자인때문에 유명세를 탄 제품이라 그런지


웬만한 해외 사이트에서도 재고가 없어서 1~2시간을 검색하다 포기를 하려했습니다.


그러던 그때 우연히 PSG 온라인몰에 접속을 했는데 프랑스어로 접속을 했더니 재고가 꽉 차있었습니다.


뭔가 싶어 다시 한글이나, 영어로 언어 변경한 후 다시 접속하니 재고가 없더군요.


자국민들을 위한 것인가..아니면 각 지역 나이키 재고 물품이 뜨는 것인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싶어 바로 해외 배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요렇게 이쁘게 접어서 파리에서 날아왔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2주만에 왔습니다.






돈이 좀 생긴 만큼 처음으로 베이퍼니트로 큰맘먹고 구매해봤습니다.


마침 홈페이지에서 세일중이라 원래 대략 18~20정도 하는 것 같은데 14정도였고


마킹까지 다 하니까 결국 한 18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확실히 제질도 다르고 입었을때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물론 이거 흰색에 비싼거라 밖에 입고다니거나 운동할 때 입진 못할 것 같아요.


(작년에 이강인 처음으로 큰맘먹고 입고 나갔다가 쫄면 국물 튀어서 잘 안지워지던 슬픈 경험이...)


무튼 역설적으로 비싸게 사고 입진 못하는 그런 옷이 될 것 같습니다...





패션의 도시 답게 매년 축구팬들을 사로잡는 디자인 유니폼을 내놓았는데요.



특히 저는 왼쪽에 들어가는 저 라인이 참 포인트가 되고 이쁘더라구요.


게다가 카라까지 있어서 축구 유니폼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 갖춘 것 같습니다.



마킹만 없으면 솔직히 이쁜 카라티라고 해도 인기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시즌 리그1은 이렇게 막을 내렸지만



내년 시즌은 꼭 개막해서 무사이 풀 시즌을 소화할 수 있길 바랍니다.



K리그와 KBO가 개막해서 전세계 스포츠 팬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모두들 코로나 이겨내서 전세계 스포츠가 다시 재개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