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수 음악 프로
KBS2 금요일 음악 예능 뮤직뱅크 다시보기 재방송 프로그램 정보 출연진 라인업을 알아보자!
1. KBS2 금요일 예능 뮤직뱅크 프로그램 소개
=======================================================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프로그램 실시간 스트리밍 및 다시보기 정보
https://quaresma.tistory.com/284
=======================================================
# 편성 : KBS2 1998.06.16. ~ (금) 오후 05:15
# 시청률 : 0.4% 닐슨코리아 2023.10.13.(금)
# 공식홈페이지 :시청자소감, TV 클립, 미공개 영상, K-차트, 뮤뱅 TV특종, 방청신청, 알려드립니다
# 제작진
연출 : 황민규, 이정욱
작가 : 박은정, 강윤정, 유혜리, 황예린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가요 쇼 프로그램
2. KBS2 금요일 예능 뮤직뱅크 출연진 출연자 진행자 정보
# 진행
이채민 홍은채
<<뮤직뱅크 2024년11월8일 출연자>>
3. KBS2 금요일 예능 뮤직뱅크 역사 과거 논란 이슈 에피소드 여담 추가정보
[역사]
뮤직뱅크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가요톱10이 종영된 이유가 참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IMF 외환 위기(구제금융) 당시에 국민이 절망에 빠져 있는데 연예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는 말도 안 되는 명분을 내세워서 강제 종영했다. 사실 IMF 외환위기의 여파로 광고수입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KBS에서 제작비를 감축하려고 했고, 제작비와 출연료가 많이 드는 프로그램을 다수 날렸는데, 이걸 포장해야되니 공익성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던 것이었다.[3]
그렇지만 문제는 개편 과정에서 가요톱10이 시청률이 상당히 높은 인기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을 철저하게 간과했다는 점이었다. KBS에서는 땜빵용으로 <브라보 신세대>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송했지만 브라보 신세대는 타 대중가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점도 없었으며, 기존에 가요톱10을 즐겨봤던 시청자들도 정을 못붙이니 시청률이 저조했고, 안 그래도 줄어들었던 광고는 더욱 없어져버렸다. 이러한 행태는 1994년에 젊음의 행진을 날리고 나서 청소년 열린음악회로 대체한 것과 판박이였는데 후속 프로그램이 망해버린 것도 비슷하다.
그래서 가요톱10과 비슷한 형식의 음악프로그램을 재신설하기로 했다. 1998년 6월 16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송을 하고 있다. 이제는 뮤직뱅크가 가요톱10보다 장수한 프로그램이 되었다.[4]
뮤직뱅크는 지상파 3사 음악 방송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며 매주 월요일에 풀 버전 방송이 올라왔다. 쇼! 음악중심이나 SBS 인기가요도 서비스를 했었으나 2014년 12월, 광고 수입의 90%를 받는 조건으로 네이버TV로 옮겨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 국내 한정이며 해외에서는 멀쩡히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국내 이용자들은 해당 방송의 무대를 볼 때 15초 광고를 강제로 시청해야한다. 그리고 2015년 12월부터 뮤직뱅크도 국내 유튜브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어 마찬가지로 네이버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음악 방송 중에선 가요톱10에 이어 립싱크 표시를 했던 방송이다. 립싱크 표시는 1999년 중반부터 2001년 11월 22일 방송분까지 시디가 돌아가는 표시 밑에다 립싱크라고 표기했다.[5]
[여담]
뮤직뱅크는 출연자들의 출근길을 팬들에게 공개하는 문화가 있다. 대놓고 출근길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를 하는 것은 아니고, 보통 이른 아침에 사전녹화를 진행하는 음악방송의 특성상 대부분의 방송국은 지하 주차장으로 차량을 진입시켜 제한된 통로를 통해 방송국 출입을 시키지만, KBS는 가수들을 신관 공개홀 쪽으로 진입시킨다.[73] 또한 이곳으로는 차량을 진입하지 못하게하여 가수들이 야외 주차장 게이트 밖에서 내린 후 안으로 걸어들어오는데, 이때 화려한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수수하게 사복을 입고 출근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생각보다 긴 시간 감상할 수 있다.[74] 출근길은 대략 아침 7시부터 연달아 시작되는데, 출근길을 본 후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이것이 알음알음 팬들사이에 입소문이 돌아 더 많은 팬들이 출근을 하는 스타들의 반응과 팬 서비스를 보기 위해 몰려들게 된 것이 시작이다. 덕분에 뮤뱅 출근길은 KBS 9시 뉴스에서 "K-POP 팬들의 순례장소"로 보도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또한 출근길 풍경을 뮤비뱅크를 통해서 소개했었다.
이후 결국 연예부 기자들의 귀에 들어가게 되어 어느순간 팬들과 기자들이 섞이며 뮤뱅출근길이 혼란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이는 대부분의 아이돌 팬들은 소위 찍덕으로 여겨지는 대포카메라를 든 팬들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거나 단순히 간단한 안부인사를 걸기위해 뮤뱅 출근길을 찾는 팬들이 많았었는데, 거대한 카메라를 들고 오로지 기사용 사진을 찍기위한 기자들이 몰리며 혼란스러워 진 것이다. 특히 이 시점부터 다수의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출연자들에게 달라 붙어 촬영하고 말을 거는 극성 "붙덕"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75]
기자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약 2015년 경, 팬들의 전유물이었던 뮤뱅 출근길을 본인들의 특권으로 만들기 위해 KBS에 "기자석"을 따로 마련해달라고 요청하였다. [76] 여유롭게 같이 걸어가던 출근길이 마치 시사회의 포토존처럼 된 것이다. KBS도 가수들한테 피해만 안 가게 하면 이에 대해 딱히 제재를 하지 않는 편이었으나, 기자들의 편의를 봐주기 시작하며 팬들을 적극적으로 제지하기 시작하며 뮤뱅출근길은 자리싸움, 밤샘, 사다리타기, 팬과 기자들의 알력 등의 문제가 첨철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의 비매너 행위로 사건이 터지기도 한다. 매번 자리 싸움을 하느라 팬들의 사다리가 한 번에 철거되는 건 일상이고, 때로는 팬들이 가수에게 몰려드는 위험한 장면도 연출된다. 2016년 4월에는 우주소녀를 촬영하려던 팬들간의 싸움도 벌어졌다. 2017년 8월에는 워너원 출근길이 취소되는 사건도 있었다.
더 나아가 2019년 9월 24일에는 KBS측에서 출근길 촬영을 제한하려고 했었다. KBS 커뮤니케이션부에서 허가한 매체에서 보도 목적의 촬영만 허용하기로 했는데, 이 공고문이 유출되자마자 팬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되었다.
시간이 지나 뮤뱅 출근길 직찍 문화는 일종의 팬 서비스 차원으로 가끔 이런 약빤 콘셉트로 출근하기도 한다. 특히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들은 뮤뱅 출근길로 화젯거리가 되기위해 정성스런 코스프레를 하고 출근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최초의 출근길과는 목적이 많이 달라진 셈. 좋은 예로는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이 구역의 지배자(...)로 팬들과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러블리즈의 인지도에 굉장히 많은 기여를 했다. 예 예 예 예 그러나 2021년 소속사가 계약만료 후 멤버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서 러블리즈의 활동이 중단됐기 때문에 이미주의 출근길도 중단됐다.[77]
2017년 10월 27일과 11월 10일에는 언론노조 KBS 본부 소속 예능국 조합원들이 출근길 피케팅을 하였다. 10월 27일
뮤직뱅크는 예전부터 유튜브에 대한 콘텐츠 제공이 상대적으로 혜자로운 편이었다.
타 방송사들이 한국 IP로는 주요 영상을 볼 수 없게 차단하는 동안에도 3사 음악방송 중 유일하게 IP 우회 없이 유튜브에서 다시 챙겨볼 수 있었다. 심지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까지 해줬기 때문에 매회 수만 명의 해외 팬들이 몰려와서 감상을 했다. 보통 금요일에 방송하면 그 다음 주 월요일쯤에 유튜브에 올라왔고, 2016년 5월 20일 방송분까진 1시간 20분 분량의 뮤직뱅크 방송분을 풀로 제공하다가[79] 이후 무대만 하나씩 끊어서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했다.[80] 심지어 '뮤직뱅크 세리머니'를 검색하면 방송 때 잘렸던 가수들의 1위 퍼포먼스도 계속 감상이 가능하다.
2016년부터는 광고 수익 문제로 국내 한정으로 주요 무대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2023년 현재 기준으로는 주요 무대 다시보기를 다시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주요 무대의 직캠을 8K 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 리듬 게임 유저들에게는 beatmania IIDX의 2016년 신작 SINOBUZ의 로고가 이 뮤직뱅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슈퍼스타 K, 프로듀스 101 시리즈[81], 위대한 탄생 등 타 방송 오디션 프로 출신들도 잘 나오는데[82], K팝 스타 시리즈나 YG 소속 가수들은 출연하지 않는 편. 그나마 언니쓰&옆집소녀 활동 이력이 있던 전소미와 1박 2일 및 라디오 활동으로 면식이 있는 악동뮤지션도 매한가지.
2010년 6월 25일 거미, 화요비, 린이 그날을 기념해서 뜬금없이 Green Day의 '21 guns'를 영어 그대로 불렀는데 원곡자를 표기하지 않아 저작권 위반이라고 까였고 넷상에서는 안 어울린다는 평이 더 많아 반응이 싸늘했다. 아니 애초에 그걸 떠나서 곡 자체가 외국 곡이라서 그런지 언급 자체조차 크게 되지도 않았다.
2011년 5월 13일에 1위 후보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임재범이 불러 화제를 일으킨 곡,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박재범의 <abandoned> 였다. 본격 재범의 전쟁. 박재범은 무려 11년 전 노래와 1위를 다퉈야 했는데 음반 판매를 제외하면 모든 부문 점수에서 임재범에게 털렸다. 결국 음반 판매량 점수로 박재범이 1위를 하긴 했다.
2011년 11월 25일 방송분의 전후로 삼성전자의 광고를 대거 방영했다. 그 가운데 갤럭시 S II HD의 광고는 두 편당 한 편 꼴로 방영되었다. 그것도 한 가지 내용으로만.
2012년 6월 8일 방송분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히자 "잔디 훼손이 우려된다." 등 축구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리고 우려대로 큰 무대에서 심각한 방송 사고들이 노출되었는데 원더걸스의 컴백 무대 중 무대 바닥이 2~3초간 방송되었고 , 백지영의 <Good Boy> 무대 중 삼각 카메라가 노출되었다. 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 생방송 공연이 끝난 후 잔디 훼손과 쓰레기장으로 변질돼 최악의 무대로 비판을 받게 되었다.
2012년 11월 16일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역대 최대인 10주 연속 1위와, 통산 최다 1위 기록인 14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후 뮤직뱅크도 방송을 중단하였는데, 그 후 다른 음악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다 재개한 후에도 뮤직뱅크는 KBS 파업으로 인하여 재개되지 않고 2014년 6월 6일까지 8주동안 방송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6월 13일에 드디어 방송이 재개되었다.
2015년 1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뮤직뱅크에서 무한도전의 토토가 효과로 1990년대의 히트곡 음원들의 역주행 버프를 받았는데, 실제로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노래가 케이 차트 상위 10위권에 올라오는 진기록이 나왔다. 그리고 1월 2째주 1위는 역시나 당시 역주행 신화의 주역으로 주목을 받던 EXID의 '위아래'가 수상. 참고로 EXID의 지상파 음악 프로 첫 1위였다.
2016년 2월 19일, SS301이 컴백 무대를 가졌는데 컴백 인터뷰는 물론, 컴백 티저 영상까지 없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등 그쪽 입장에서는 골치 아플 일이 터졌다.
2016년 4월 1일, 아이린이 진행 도중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박보검이 침착해하면서 진행을 하긴 했으나, 아이린이 너무 아픈 것 같아 보여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일이 만우절이라 아이린이 연기했던 것 (일명 '몰카')으로 밝혀졌고[83] 박보검은 당황하였다.영상
2016년 4월 22일 홍진영의 '엄지 척' 무대에서 여자친구의 엄지가 등장했다.
2016년 6월 24일 방송된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는 씨스타의 노래가 6곡[84]이나 불렸다. 게다가 그 전 MC들은 뮤직뱅크와 작별 인사를 할 때 짧고 간단히 하는 반면, 이번에는 금요 커플이니 케미 커플이니 해서 두 MC를 위한 스페셜 영상(두 MC의 활약상 모음)을 띄워 주고, MC 스테이지[85]를 가졌다. 그리고 수호가 아이린에게, 보라가 박보검에게 꽃을 건네며 훈훈하게 마무리.[86]
2016년 3월부터 1998~2001년까지의 방송 일부 회차를 tvGEN 어플에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었으나, 2016년 9월 9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16년 9월 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관광축제 개막공연' 특집으로 영동대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는데, 고대영 KBS 사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했다.
2016년 12월 23일 연말 특집 방송을 특별하게 꾸몄는데 일명 '가요톱10×뮤직뱅크'다. 특별히 이날은 오프닝 및 클로징 영상을 뮤직뱅크 첫 방송 당시 오프닝으로 재현했으며 MC석 위치부터 무대, 자막까지 90년대 음악 방송을 그대로 재현했다.[87] 또한 립싱크 표시도 재현했으며[88] 이날은 연말 결산 특집이라 순위 발표는 따로 안했기 때문에 당시 1위 발표 그래픽과 팡파레는 재연하지 않았다. 2017년 6월 30일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에서도 다시 한번 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난번처럼 당시 1위 발표 그래픽과 팡파레는 나오지 않았다.
2016년 이후 뮤직뱅크가 가요톱10보다 더 오래 지속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탄핵 방송으로 인해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가 결방을 하였다. 단,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하여 17일에 방송하였고, 17일 차트는 홈페이지로 공개했다. 기사
케이블을 포함한 음악 방송 중에 가장 빨리 자막이 다음 가사로 넘어간다. 너무 빨리 넘어가는 것도 딱 맞게 넘어가는 것도 아닌 약간 빨리 다음 가사로 넘어가는 덕분에 뮤직뱅크를 보며 노래를 부를 때 가사를 잘 몰라도 막힘없이 부를 수 있다는 건 소소하지만 큰 장점.
2017년 06월 30일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생방송을 준비하던 뮤직뱅크에서 폭발물 설치를 했다는 난동이 벌어져서 경찰과 특공대 육군수도방위사령부 그리고 119 구조대원들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다행히 폭발물은 설치되지 않았으며 장난 전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 다행인 것은 리허설 때 벌어진 일이다.해당 기사 만약 리허설이 아닌 진짜 생방송 때 벌어졌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참고로 뮤직뱅크 폭발물 장난 전화를 일으킨 범인은 캐나다에 거주를 하고 있는 남자라고 한다. 에이핑크 협박범이라고.
2017년 9월 8일 KBS 노조의 파업으로 부장급 인사들이 연예인들을 다시 섭외했다.[89] 연출도 부장급이 담당하였는데, 가수 무대 순서마저 잘나가는 순이 아닌 데뷔 순으로 짰다. 이날 아이돌 팬들은 연출이 안정적이라며 호평(?)했다. 일명 부장뱅크. 심지어 무대가 보기 좋다는 이유만으로 파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90]
2017년 12월 22일에는 1위 발표 이후 클로징 멘트와 1위 곡 앵콜[91]을 하는 것을 대신해 SHINee의 종현를 애도하는 멘트를 남겼고 앵콜 역시 진행하지 않았다. 2018년 2월 2일에 종현의 유작 앨범인 '빛이 나'가 1위를 함에 따라[92] 앵콜은 그의 뮤직비디오를 방영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2018년 4월 6일 방영분부터 노래 가사의 파트를 보여주고 있다. ( 단, 솔로 제외[93])
2018년 6월 8일과 6월 15일에는 뮤직뱅크가 진행되던 KBS 신관 공개홀이 점검(이 시기에 2018 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신관 공개홀에서 했다.)으로 인해 2주간 촬영을 할 수 없게 되어, KBS 별관에서 임시 진행함에 따라, 그곳의 기술적 환경으로 인해 방송 색감이 바뀌었다. 전체적인 명암, 색감이 옅어지고 원색이 좀 튀어보이게 바뀌었는데, 특이한 건 빨간 조명이 약간 핑크색에 가깝게 나온다. 그 다음 주인 6월 15일에 방송 색감이 또 바뀌었다. 저번 주에 비해 채도가 좀 올라갔다. 6월 22일, 다시 KBS 신관 공개홀로 돌아가면서 색감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2018년 10월 중순부터는 조명 교체가 이뤄졌는지 얼굴 입체감이 좋아졌고, 피부톤 표현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몇몇 무대는 얼굴이 너무 붉게 보이는 문제가 종종 있다.[94]
2018년 10월 5일 방영분부터 뮤직뱅크로 컴백하는 가수의 순서에 최초 공개 자막이 붙기 시작했다. 다만, 대다수의 가수들이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을 하기 때문에 엠카운트다운이 결방을 하지 않는 이상 최초 공개 자막을 볼 일은 적으며 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에게서 볼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보통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기 때문.
롱테이크 촬영 기법을 시도때도 없이 쓴다. 덕분에 포인트 안무를 놓치는 등 보기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지만 계속 쭉 쓰고있다. 게다가 무대 위에서 찍어서 센터 멤버와 파트 중인 멤버가 크게나오고 옆에 있는 다른 멤버의 크기와 위치가 어정쩡하게 나와서 보기 불편하다.
2019년부터 1위 아티스트의 앵콜이자 엔딩 무대 시에도 광고를 내보낼 때까지 뮤직뱅크 출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절대로 퇴장하지 않는다. 단, 불가피한 스케줄로 인해 뮤직뱅크에서 끝까지 엔딩 무대를 함께할 수 없는 아티스트는 엔딩 무대 없이 곧바로 스케줄을 하러 떠나므로 제외된다.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앵콜 MR이 나오면 천천히 퇴장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3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해 '코리언 지오그래픽 플러스'와 '대화의 희열'로 대체 편성되었다. 다만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2019년 6월 7일에 방송되었다. 기사
2019년 10월 18일에 1000회를 맞았다. 그리고 하기된 채널 관리자 피셜로 예고 스트리밍 댓글을 봤었던 90년대 및 00년대 가수 팬들의, 1000회 특집에 출연한 아이돌들의 커버 무대들을 본 반응은 거의.. 단지 슈퍼주니어의 컴백(선공개) 무대가 있었기에 위안거리라고 하기도.
유튜브 STUDIO K 채널에서 과거의 뮤직뱅크 영상을 방영중이었다. 초반에는 KBS 출연 금지 연예인은 편집 후 방영했었으나 2019년 9월 23일부터 무편집으로 방영되었다. 1998년 6월 3주차(1회)부터 시작하여 현재 2019년 11월 8일 18시 기준으로 2010년 3월 방영분이 방송 중이다. 그러나 서버 문제 등의 사유로 인해 2019년 11월 13일 오전 5시 즈음 2011년 1월 4주 방영분까지[95] 스트리밍 후 KBSKpop 채널로 스트리밍 장소를 옮겼다. 스트리밍 채널을 옮긴 뒤부터는 2013년도까지 연장됐다. 하지만 채널 관리자가 2019년 12월 31일 자정부로 스트리밍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알려왔으며 2010년 5월 4주 방영분까지 스트리밍된 후 중단되고 말았다.[96][97][98]
wavve에 KBS 뮤직뱅크 클래식 채널이 생겼으며 1화부터 방송중인 걸로 확인된다. 2019. 10. 19일 00시 기준으로 11월 3일분이 방송중이다.
2020년 1월 3일 방송분부터 음원 사이트 'Melon' 가상 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0년 2월 17일 컴백하는 IZ*ONE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공홈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치열한 공방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대해 담당 CP는 IZ*ONE은 출연 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2020년 2월 21일 방송에 한해 출연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IZ*ONE의 팬덤은 바르지 않은 처사라며 분노했고, 팬덤 안의 변호사들까지 나서서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격렬하게 반발했다. 결국 담당 CP가 IZ*ONE을 불후의 명곡에 캐스팅하면서 사태가 진화되었다.
2020년 10월 9일에는 574주년 한글날을 맞이해서 뮤직뱅크나 케이차트 등과 같은 외래어를 한글로 바꿔서 말하였다. 예를 들어서 뮤직뱅크는 '음악 은행'으로, 케이차트는 '오늘의 순위'로 순화하여 말한 것이다.
2010년대 이후로는 광고가 1~2개 붙는데 공휴일에 뮤직뱅크가 방영될 경우[99]에도 여러개 붙는 수준이고 또한 시청률이 반짝 상승하기도 한다.[100] IMF 외환위기에서 회복된 이후로 2000년대 중반까지는 광고가 전부 팔리는것이 일상이던 시절[101]도 있었지만 시간대 이동+시청률 하락으로 초라해진것이다. 특히 시청률 하락도 타 음악방송보다 빨라서 이미 2000년대 중후반에 광고가 절반밖에 안팔리던 수준이었고, 2010년대에 저녁시간대로 복귀한 이후로도 시청률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다보니 광고가 별로 안팔린다. 그러나 외국인 시청자들이 위낙에 많기 때문에 부가수익은 상당하며, 이 때문에 현재도 종영되지 않고 잇다.
파트별 자막에 멤버의 활동명이 함께 나오는데, 엠 카운트다운과는 달리 해당 그룹의 공식적 표기를 따른다.
IZ*ONE과 같이 활동명이 본명인 멤버는 성을 포함한다.[102]
예외적으로 베이비소울은 소울이라고 표기한다.
다이아의 멤버인 기희현과 정채연은 각각 희현과 채연으로 표기한다.
무대에서 피쳐링을 한 가수가 출연을 할때는, 원곡의 가수와 피쳐링한 가수 모두 활동명에 맞추어 파트를 표기한다. 솔로가수의 무대여도 마찬가지이다.
2022년 4월 21일에 제작진이 공지를 통해 2022년 5월 6일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던 2020년 1월 31일 방청 당첨자들에 한해 2022년 5월 6일 방송부터 한 회에 18명씩 순차적으로 방청 기회를 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뮤직뱅크 2020년 1월 31일 방청 당첨자 관련 안내
2022년 5월 13일 방송에서 LE SSERAFIM이 '방송 점수'로 임영웅을 누르고 1위를 했는데, 이 방송 점수의 정체가 모호한데다 수상한 점이 다수 발견되어 결국 동년 동월 28일 경찰에서 수사를 착수했다.[103][104]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022년 7월 8일 방영분에서는 MCND의 무대도중 긴급뉴스 속보로 아베 신조가 사망한 소식이 나온것이 화제가 되었다. #
2022년 4월 8일 뮤직뱅크 무대 이후 승희가 SNS에 계단에 설치된 난간대 안에 들어가서[105]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인스타그램 아이콘, 이 사진들이 기사화되거나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다.관련 기사 일명 승희존으로, 이후 많은 연예인들의 사진 명소가 되었으며 KBS Kpop 공식 인스타그램에 승희의 포토존에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인스타그램 아이콘 또 옆 계단에는 같은 해 7월 23일 효정이 만든 효정존도 있다.인스타그램 아이콘
4. KBS2 금요일 예능 뮤직뱅크 재방송 방송시간 편성정보
# KBS2
금요일 : 17:15
# KBS WORLD
일요일 : 12:40
5. KBS2 금요일 예능 뮤직뱅크 다시보기
네이버 시리즈온(Serieson)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home.nhn?isWebtoonAgreePopUp=true
-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다시보기 가능
- 편당 1,650원의 이용료 발생
- 일주일의 대여 기간
- 다운로드 후 PC 2대, 스마트폰 3대까지 이용 가능
- 영화 시청 가능하며 가끔 무료 영화가 풀릴때가 있음
- 지상파 3사 및 종편, 케이블 채널 영상 콘텐츠 제공
웨이브(Wavve / 유료)
- 웨이브를 통해 다시보기 가능
- 월 정액권으로 무재한 이용 가능
-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가능
- 한국외에도 중국 드라마 등 해외 방송 영상 콘텐츠 시청 가능
- 지상파 3사 및 종편채널, 케이블까지 시청가능하며 월 7,900원 비용 발생(JTBC 제외)
- 신규 고객 프로모션 존재
방송사 홈페이지
KBS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볼 수 있음
=======================================================
무료 TV 다시보기 , 실시간 스트리밍 온에어 정보
https://quaresma.tistory.com/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