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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모 자그레브]유럽 리그 우승팀 중 가장 평균나이가 어린 팀은? 크로아티아산 유망주들의 산실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 현황 2018월드컵 2위에 빛나는 크로아티아. 인구 400만 밖에 되지 않는 인구를 가진 나라가 어떻게 축구 강국이 될 수 있었을까? 그 배경에는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이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든 크로아티아 출신의 유명한 선수들은 대부분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에서 성장했다. 물론 가장 돈이 많은 클럽이고, 각 지역 유망주들을 다 어렸을 때 데려오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배출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좋은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그만큼 자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유스 출신의 유망주들을 적극 기용한다는 점이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대표적인 셀링 클럽이다. 크로아티아 리그 자체가 인프라도 매우 부족하고 재정적으로도 불안정하기 때문에 하위 팀들의 경우 임금 체불도 허.. 더보기
[유망주 추천]난 수능! 넌 취업? 15학번을 위한 96년생 유망주 Top 10 ③ - 시모네 스쿠펫(Simone Scuffet), 자카리아 바칼리(Zakaria Bakkali), 알렌 할릴로비치(Alen Halilovic) 3. 시모네 스쿠펫 이름: 시모네 스쿠펫(Simone Scuffet) 국적: 이탈리아 출생: 1996.5.17 신장: 187cm 소속팀: 우디네세 칼초(이탈리아) 포지션: 골키퍼 이 리스트에 올라온 선수 중 유일한 골키퍼 포지션의 선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제2의 부폰 또는 디노 조프’라고 불리우는 시모네 스쿠펫이 그 주인공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꼭 운도 따라주는 듯하다. 스쿠펫은 이미 2012년부터 이탈리아 U-17 대표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종종 1군에서 훈련을 받곤 했다. 그러나 17세의 이 어린 수문장이 주전 키퍼로 도약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2014년 2월, 주전 골키퍼인 젤리코 브르지치가 볼로냐와의 경기 시작 전 준비운동을 하다가 부상당했다. 우디네세에는 경험이 꽤 있는.. 더보기
[유망주 소개] 크로아티아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새로운 천재 미드필더 안테 초리치(Ante Coric, Ante Ćorić) 이름: 안테 초리치(Ante Ćorić) 생년월일: 1997년 4월 19일생 신장: 177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디나모 자그레브(Dinamo Zagreb,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천재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안테 초리치는 자그레브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에 그의 첫 팀인 흐르밧츠키 드라고볼랴쯔(Hrvatski Dragovoljac)에 입단하며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9살에는 크로아티아 명문 NK자그레브 유스팀에 입단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09년엔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 유스팀으로 옮기게 된다. 첼시, 뮌헨 등 많은 팀들의 구애를 받았으나, 레드불을 선택했다. 그러나 4년뒤 16살의 나이임에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90만 유로의 금액에 디나모 자그레브의 러브콜을 받고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