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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니폼] 추억의 맨유 보다폰 시절 호날두 유니폼, 박지성과 뛰던 맨유 호날두 씨날두 호나우도 레플리카(오버더피치 매장 구매) 연남동에서 밥먹고 산책을 하던 도중 우연히 오버더피치 건물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가보려 했지만 연남동에 올 일이 없어 가지못하다가 우연히 발견을 해서 곧장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레어 레플리카들이 많아서 다 구매하고 싶었지만, "와 이거 무조건 사야겠다!"하고 집은 것들은 무조건 20만원 이상이었고, 그 중에 고민고민 끝에 여기서 가장 그래도 안사면 안될 것 같은 것을 골랐습니다. 역시 난 우리동생인가 호날두 맨유시절 유니폼이 가장 필요하다 느꼈고, 곧장 구매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호날두가 거쳐간 스포르팅, 맨유, 레알, 유벤투스, 국대 중에서 스포르팅과 맨유 유니폼만 없었기 때문에 이로써 스포르팅 시절 유니폼만 구하면 호날두 커리어 모든 유니폼을 갖게 됩니다. 후... 우리형 싸인이라도 받으면 가보로 간직.. 더보기
[축구댓글토크 2화] - 우리형의 말 실수ㅜㅜ 더보기
[축구댓글토크 1화] - 4/16은 과학입니다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v0lpfYFmP0 더보기
[스티븐 제라드의 186골①] ‘레전드’ 제라드의 득점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 제라드의 상징 무릎 슬라이딩 셀레브레이션(사진 = 리버풀 FC) 리버풀 유스 출신이자, 리버풀 소속으로 1998년 데뷔해 약 17년간 그라운드를 누벼온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2014-15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고향 클럽을 뒤로 하고 미국의 LA 갤럭시로 이적했다. 수많은 팬들은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를 이적시키냐며 거센 항의를 하기도 했지만, 세월의 흐름은 제라드도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영웅 역시 어느덧 35세로 신체능력과 기량 저하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따라서 지난 십여 년간 리버풀 선발명단에 당연하게 자리하던 제라드의 이름은 지난 시즌부터 찾기 힘들어졌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제라드 자신도 현실을 받아들였고, 결국 지난 12월 미국의 LA 갤럭시로 이적을 .. 더보기
[경기 분석] 맨유 vs 스완지 무엇이 맨유의 문제였나? 루이 반 할 감독의 월드컵에서의 선전과 프리시즌 팀의 좋은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맨유의 시즌 첫경기.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추, 미하엘 포름, 치코, 벤 데이비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적한 스완지 시티에게 2대1로 패했다. 무엇이 그들의 문제였을까? 또한 어떠한 대책이 필요할까? -선발 명단- 우선 선발 라인업이다. 맨유는 현재 에반스, 반 페르시, 루크 쇼, 발렌시아, 웰벡, 케릭, 하파엘 같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는 스쿼드로 첫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MOTD에서 굴리트는 "만약 내가 스완지 선수이고, 맨유 선발명단을 봤을 때 상대팀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을까?"라고 자문하였고, "전혀.."라고 대답하기도.. 더보기
[이적시장 분석]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 이적과 디 마리아의 거취는? 이번 이적시장 가장 핫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행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콜롬비아의 8강을 이끌고 득점왕까지 차지한 로드리게스는 모든 빅클럽들이 원하는 선수로 각광받게 되었다. 특히 디 마리아의 이적설과 더불어 숙적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즈 영입으로 레알은 이적시장에 매우 적극적이며, 빅 사이닝을 원하고 있다. 그중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그가 레알로 이적할 경우 디 마리아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지난 시즌 베일의 영입과 외질의 아스날 이적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약간의 전술 변화를 시도한다. 디 마리아를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시킨 것이다. 공격적인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외질이 하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과는 달랐다. 활동량이 좋은 디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