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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Mag] ‘7경기 무패행진’ 성남, 2위 부산을 잡으며 상승세의 이유를 보여주다 [Media Mag] 상승세를 탄 성남FC가 2위 부산 아이파크를 잡으며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던 성남FC는 이번 부산 원정에서도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물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며 승격 플레이오프 순위권에 한 발짝 더욱 다가갔다. 6월 19일(월)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와 성남FC(이하 성남)의 경기에서 성남이 전반에 터진 이후권의 선제골과 후반 황의조의 역전골에 힘입어 부산을 2대1로 꺾었다. 성남은 지난 6경기에서 무실점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상황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해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가 꼭 필요.. 더보기
[Media Mag] ‘원정 6경기 무패 행진’ 성남, 그러나 종료 직전 실점으로 아쉬운 2대2 무승부 [출처: 프로축구연맹] [Media Mag] 원정에 강한 성남이 상주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6경기 째 원정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아쉬운 실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선수들의 표정엔 아쉬움이 묻어났다. 13일(토)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이하 성남)와 상주 상무(이하 상주)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경기에서 성남은 황의조의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골, 그리고 정선호의 득점이 터지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박기동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골문에는 김근배가, 수비라인에는 장학영-김태윤-임채민-이후권이, 미드필드에는 정선호-연제운-황진성이, 양 측면에는 피투와 실빙요가 배치됐다. 그리고 최전방에는 황의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