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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명예기자 마지막 기사]‘최하위 대전 잡고 PO 가능성↑’ 성남의 가을 축구는 이제 시작이다 [Media Mag] 답답했던 2경기 연속 무승부 뒤, 꿀 같은 승리를 거두며 4위를 지키고 있는 성남FC(이하 성남)이 대전 시티즌(이하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격의 불씨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22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5라운드 성남과 대전의 경기가 펼쳐진다. 성남은 현재 승점 52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있다. 3위 아산, 5위 부천과 각각 승점 1점씩 밖에 차이나지 않기에 남은 2경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라운드에서 일찌감치 승격의 희망이 날아간 리그 최하위 대전을 만나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4위 자리를 지킬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매 경기 대량 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58실점)의 불명예.. 더보기
[Media Mag] 4위 성남, 1위 경남을 잡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 마련할까? [Media Mag] 리그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성남FC(이하 성남). 그러나 23라운드 중 13경기 무패라는 기록에 비해 순위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 13경기 중 절반 이상인 7경기가 바로 무승부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즌 초반 최하위에 머물던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반전을 이뤄낸 것이지만, 성남의 목표는 하위권 탈출이 아닌 승격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만족할 수 없다. 게다가 앞서 치러진 FA컵 8강전에서 목포시청에 무릎을 꿇은 터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해졌다. 승점 3점이라는 추진력이 강력히 필요한 이때, 리그 1위 경남FC(이하 경남)을 만난다. 14일(월) 탄천 종합운동장에선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 성남과 경남의 경기가 펼쳐진다. 승격이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