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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니폼] 2021-2022 베네치아 FC 어웨이 유니폼 구매 후기 세리에A 김민재 나폴리 베네치아 여행 경기장 스타디오 피에를루이지 펜조 (Stadio Pierluigi Penzo) 세리에A 승격팀 베네치아 FC 2021-2022 시즌 유니폼 구매 후기 팀의 2021-2022 시즌 1부 리그 승격 기념으로 유니폼을 리뉴얼 했는데 역시 패션의 도시 베네치아다운 디자인으로 일찌감치 품절 사태에 직면했다. (축구 유니폼치고 굉장히 예쁘다.) 그리고 21년 10월에는 4번째 유니폼도 공개했는데, 이것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21-22시즌에 일으킨 유니폼 센세이션 이후 유니폼을 이용한 자금 조달이라는 방법을 구단이 택했는지, 22-23시즌에 공개한 3종의 유니폼 모두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품절되는 등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승격 후 발표한 유니폼의 디자인으로 유명해져 소규모 클럽의 유니폼이 품절대란까지 일으킨 베네치아의 어웨이 유니폼을 구매해 보았다. 홈 발매 후 완판 되자마자.. 더보기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 2020-2022 일본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홈) 구매 후기 카모플라주 군복 도쿄 올림픽 카타르월드컵 지역 예선 미나미노 쿠보 2020-2022 일본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홈) 구매 후기 청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유니폼은 우키요에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유니폼 전면에는 스카이 콜라주 그래픽을 이용하였고, 후면에는 쾌청을 나타내는 선명한 블루를 채용하였다. 남녀 각각의 목 언저리에 배열된 「侍魂」(사무라이혼), 「撫子魂」(나데시코혼)의 싸인 오프는 거꾸로 하면 쾌청의 문자가 된다. 가슴번호·등번호·선수의 이름은 붉은색을 채용하였다. 이것은 "푸른 하늘의 정점에 일장기가 올라간다"라고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고 한다. 언뜻 보기엔 군복 무늬와 유사한 탓인지 발표 당시 우리나라에선 반일감정을 자극하는 선동성 기사들이 다수 양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도쿄올림픽 보는데 유니폼이 유난히 이뻐서 관심을 갖고 있다가 올림픽 때문에 현지 출장가있는.. 더보기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 2020-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홈 & 어웨이) 구매 후기 얼룩말 지브라 백호 건곤감이 도쿄 올림픽 카타르월드컵 지역 예선 황의조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2020-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구매 후기 이번 유니폼에서 가장 큰 변경점들 중 첫번째 특징은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변경에 있다. 2001년부터 사용해온 엠블럼에서 새로운 변경이 있을 예정이며, 유출된 트레이닝 의류에서 나온 엠블럼을 보았을 때 근미래적인 엠블럼이 되었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그동안 꾸준히 부족하다고 지적을 받아왔던 대한민국만의 특징을 한껏 담은 점이다. 유니폼 상의 상단부터 하단까지 분홍색 건곤감리로 그라데이션을 준 점과 유니폼 좌우 허리라인에 검은색으로 'KOREA 대한민국'라고 새겨진 등 대한민국만의 특징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2011년을 끝으로 사라진 전용 폰트가 부활했다. 세 번째 특징으로는 함께 지적을 받아왔.. 더보기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Stefan Mugosa) 홈 레플리카 구입 후기 K리그 생존왕 !! 푸른빛의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 구매 후기!! 주의: 실물로 보면 너무 예쁨 무고사 선수를 직접 보게된 것은 2019년 2월에 열린 외국인선수 교육과정 퇴사 후 2달여만에 오랜만에 교육지원팀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 " 데얀, 무고사 등 동유럽 테이블에 통역 한명 데려와야하는데 구단 통역 중에 가능한 사람이 없어서 연락했어요. 가능해요?" " 물론이죠 놀고 있습니다^^" 통역 보수가 시간대비 매우 짭잘한걸 지난 비바K리그 제리치 통역을 통해 몸소 느꼈었다. 백수에겐 한푼한푼이 매우 소중한 법 바로 하겠다고하고 일주일간 급스터디에 들어갔다. 자리엔 다양한 선수들이 있었고, 선수들은 한국에서 듣기 힘든 자국언어 구사자를 보자(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신기해하면서 흥미를 보였다. 그러나 흥.. 더보기
[AC밀란 레플리카] 2015-2016 AC 밀란 어웨이 유니폼 AC밀란 유니폼..... 요즘 망란으로 불리며 과거 명성에 비해 매우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밀란.중고딩 시절 위닝할때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고르던 그 팀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디다 말네스카 피를로 가투소 셰도르프 카카 후이 코스타, 셰브첸코 크레스포 인자기 등등 챔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역대 레전드급 선수들이 모여있던 팀의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할배들 수집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그저 그런 팀이 되어버렸다. 국내에서도 참 많은 팬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재 팬들만 남아있는 그런 팀인 것 같다. 유니폼은 이 곳에서 얻게 됐다. MBC 아카데미에서 스포츠마케팅? 부분을 수강한 후배가 오라고 해서 축산아 동기 둘이랑 방문했다. 올때 자기만의 축구 관련 애장품 자랑 시간이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