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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오피셜]스완지의 미하엘 포름(Michel Vorm), 벤 데이비스(Ben Davies) 토트넘이적, 토트넘의 길피 시구르드손(Gylfi Sigurdsson) 스완지 이적 토트넘의 관심을 받아오던 골키퍼 미하엘 포름과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포름은 4년 데이비스는 5년의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토트넘의 길피 시구르드손은 스완지로 이적을 완료했다. 7.8m유로 (약 108억원)정도의 이적료로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슬란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시구르드손은 레딩 아카데미에 들어가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왔으며, 좋은 활약으로 독일의 호펜하임으로 이적하기도 하였다. 첫 시즌 10골 2도움을 하며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시즌 주전경쟁에 밀려 스완지로 임대를 갔고, 18경기에 7골을 넣으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스완지 시티가 완전영입을 원했으나 토트넘이 더 좋.. 더보기
[이적시장 오피셜] 스완지의 미구엘 미추(Miguel Michu) 나폴리로 임대 이적 스완지 시티의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미구엘 미추(Miguel Michu, 28)이 나폴리로 1년간 임대를 떠났다. 활약에 따라 임대 후 이적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알려졌다. 미추는 12-13시즌 스완지로 이적해 적응기간도 필요없이 1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 돌풍을 이끌었다. 스완지는 리그 9위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스페인 국가대표 발탁까지 거론되었던 미추였지만, 지난시즌 부상에 시달리면서 15경기 2골에 그쳤다. 결국 윌프레드 보니에게 후보로 밀렸고, 이번에 나폴리로 임대를 떠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미추는 큰 키로 공중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좋은 테크닉도 지니고 있으며, 높은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감독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