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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축구] 홧김에 주유소 편의점을 차로 들이받은 오시에크의 페타르 보추카이(Petar Bočkaj) 오시예크(NK osijek)의 악마의 왼발 페타르 보추카이가 사고를 쳤다. 3월 2일 경 만취해 편의점에 들른 보추카이에게 초코바를 종업원이 주지 않자 홧김에 자신의 차로 편의점을 들이받아버렸다. 이에 구단은 선수를 제명했다. http://www.croatiansports.com/?p=34470사고 주유소 편의점 추돌사고 이후 2주만에 페타르 보추카이는 트레이닝에 복귀했다.아직 구단은 추방 대해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구단 측에서는 추방과 상관없이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의무이지만팀과 훈련하는 것이 아닌 구단 코치와 개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어린 선수들에게 고합니다 - 당신은 공인이며 젊은 사람들에게 롤 모델이 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십쇼" 팬들은 팀의 최고의 선수를 용서하는 .. 더보기
[크로아티아 리그](기사 번역) 경기 중 담배에 불붙이다 방송에 잡힌 조란 제키치 감독 지난 8월 28일 (현지 시간 27일) 크로아티아 1부리그 7라운드 슬라보니아 지역 더비였던 찌발리아(HNK Cibalia) 와 오시예크(NK Osijek)의 경기에서 놀라운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시예크의 감독 조란 제키치(Zoran Zekić)가 경기 중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장면이 중계방송에 잡힌 것이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감독이 경기 중 벤치에서 담배를 태우는 것이 흔한 일이었지만 현대 축구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장면이다. 특히나 크로아티아 가장 유명한 스포츠 채널 생중계 상황에서 잡혔기 때문에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2대 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카드 3장을 모두 쓴 후 답답한 마음에 담배를 태우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곧바로 카메라를 인식하고 담배를 주머니에 다시 집어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