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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아스톤 빌라 2017-2018시즌 홈/어웨이 아그본라허/그릴리쉬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질렀다. 성적도 잘 내고 있고 2위는 무리로 보이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권에는 확실히 들었기 때문에 챔피언쉽 마지막 유니폼이다! 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다. 우선 첫 번째로 홈 유니폼에 아그본라허 마킹을 박았다. 아그본라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다. 원클럽 맨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아그본라허가 어느새 기량이 하락하여 팀을 떠나는 날이 왔다. 스피드로 유명했던 선수이기에 신체적 능력 하락은 그 어떤 선수들 보다도 더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번 시즌 초반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했고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나 했으나 역시나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지도 못한 채 시즌.. 더보기
[EPL 분석] 레스터 시티와 비교해 보는 아스톤 빌라의 잔류 가능성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강등당하지 않은 팀은 아스날, 아스톤 빌라, 첼시, 리버풀, 맨유가 유일하다. 이 영광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빌라가 이번 시즌 정말 최악의 모습으로 강등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 지난 시즌 17위로 겨우 강등을 면한 빌라가 시즌 내내 강등권을 오락가락 했어도 20위까지는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20위를 유지 중이다. #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강등이 유력한 최악의 시즌 사실 시즌 시작 전 강등을 예상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지난 시즌도 막바지에 득점력이 터진 벤테케와 잉글랜드 대표로도 뽑히며 좋은 기량을 보여준 델프의 활약 덕에 겨우 살아 남았다. 그런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이던 두 선수가 모두 이적했고, 그 많은 이적료로 그 만.. 더보기
[시즌 결산] 13-14 아스톤 빌라 시즌 결산 2013-2014 아스톤 빌라 시즌결산아직 시즌이 다 끝나진않았지만 미리 써달라는 요청이 있어 몇경기 남았지만 작성해봅니다. 1군 스쿼드GK브래드 구잔- 이번 시즌 역시나 불안한 수비진 뒤에서 고생하는 시즌이었다. 지난 시즌만큼 엄청난 숫자의 세이브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자기 몫은 해주었다.제드 스티어- 후보 골키퍼이자 유망주로서 데려온 선수이기때문에 향후 기대를 해봐야할듯.셰이 기븐- 기븐신이 3번째 키퍼가 될 거라곤 생각못했다.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다녀온 후에 아스톤 빌라 수석코치, 1군 코치가 해임되면서1군 코치로 임명되었고 아마 아스톤 빌라에서 스탭직으로 일할 것으로 보인다. DF매튜 로튼- 지난 시즌 아스날과도 잠시 링크될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부상이후로 레안드로 바쿠나에게 밀려 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