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밀란 레플리카] 2015-2016 AC 밀란 어웨이 유니폼 AC밀란 유니폼..... 요즘 망란으로 불리며 과거 명성에 비해 매우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밀란.중고딩 시절 위닝할때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고르던 그 팀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디다 말네스카 피를로 가투소 셰도르프 카카 후이 코스타, 셰브첸코 크레스포 인자기 등등 챔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역대 레전드급 선수들이 모여있던 팀의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할배들 수집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그저 그런 팀이 되어버렸다. 국내에서도 참 많은 팬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재 팬들만 남아있는 그런 팀인 것 같다. 유니폼은 이 곳에서 얻게 됐다. MBC 아카데미에서 스포츠마케팅? 부분을 수강한 후배가 오라고 해서 축산아 동기 둘이랑 방문했다. 올때 자기만의 축구 관련 애장품 자랑 시간이 있다고 .. 더보기
잊혀져 가던 ‘유리몸’ 엘 샤라위의 완벽 부활 [비즈볼프로젝트 정진호] 축구계에는 굉장한 재능을 보유했지만, 반복되는 부상 때문에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들에게는 늘 ‘유리몸’, 혹은 ‘잊혀진 재능’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다닌다. 축구팬들이라면 단 번에 떠올릴 다이슬러, 디아비, 쥐세페 로시 같은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AC밀란에서 ‘소년가장’으로 촉망받던 엘 샤라위도 지속적인 부상과 폼 저하로 축구 팬들 머리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전 로마로 임대이적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 ‘소년가장’에서 ‘유리몸’까지, 평탄치 않던 엘 샤라위의 선수생활 이집트인 아버지와 스위스계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테판 엘 샤라위는 어린 시절부터 촉망 받는 유망주였다. 각급 대표팀을 두루 거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