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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칼럼] 잘나가는 웨스트햄, 몇 위로 시즌을 마감할까? 프리미어리그에 레스터 시티의 돌풍에 모두들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보다 조금 밑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만만치 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 아래, 드미트리 파예가 이적하자마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대 혼돈’ 상황인 가운데 과연 웨스트햄이 얼마나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감해 볼지 알아보자. # 탄탄한 스쿼드, 그리고 이적생들의 활약상 지난 시즌 웨스트햄은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지도하에 일명 ‘뻥축구’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술 특성상 경기마다 기복이 심했고, 부상선수도 발생하면서 결국 12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시작 전 감독이 바뀌었다. 바로 크.. 더보기
[감독 루머] 크로아티아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45)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국의 월드컵 경기를 모두 지켜봤으며, 결과는 아쉽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 다보르 슈케르(46)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직접 추천까지 했다고 한다. 선수시절 그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테크닉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했을 정도로 탑 클래스 선수였다. 또한 22살의 어린 나이에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광이었던 1991 유로피안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우승 멤버 이기도 하다. 21살의 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