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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유니폼] 아스톤 빌라 유니폼 색의 기원 클럽 관계자를 통틀어서 아직까지 아스톤빌라의 전통색깔이 어떻게 정해진것인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두가지 이론으로 추정된다. 첫번째 이론은, 구단이 창단되고 버밍엄의 Barton's Arms public house에서 구단관계자들의 회의가 있었다. 그 회의의 주된 논쟁 중 하나가 팀의 색깔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마침 그 건물(펍)의 벽은 빨간색과 파란색의 타일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빨간 타월은 색깔이 점점 포도주빛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지금도 그 펍의 벽색깔은 아직도 파란색과 포도주빛의 타일로 이루어져 있다고한다. 또 다른 이론은, 아스톤빌라가 일찍이 George Ramsay, William McGregor 와 같은 감독아래서 스코틀랜드 커넥션으로 클럽의 성공을 이루어가고 있었다. 그래.. 더보기
[시즌 결산] 13-14 아스톤 빌라 시즌 결산 2013-2014 아스톤 빌라 시즌결산아직 시즌이 다 끝나진않았지만 미리 써달라는 요청이 있어 몇경기 남았지만 작성해봅니다. 1군 스쿼드GK브래드 구잔- 이번 시즌 역시나 불안한 수비진 뒤에서 고생하는 시즌이었다. 지난 시즌만큼 엄청난 숫자의 세이브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자기 몫은 해주었다.제드 스티어- 후보 골키퍼이자 유망주로서 데려온 선수이기때문에 향후 기대를 해봐야할듯.셰이 기븐- 기븐신이 3번째 키퍼가 될 거라곤 생각못했다.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다녀온 후에 아스톤 빌라 수석코치, 1군 코치가 해임되면서1군 코치로 임명되었고 아마 아스톤 빌라에서 스탭직으로 일할 것으로 보인다. DF매튜 로튼- 지난 시즌 아스날과도 잠시 링크될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부상이후로 레안드로 바쿠나에게 밀려 출장.. 더보기
[이적시장 오피셜] 키어런 리차드슨(Kieran Richardson) 아스톤 빌라 이적 (From Fulham) 풀럼의 왼쪽 수비수 키어런 리차드슨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풀럼이 챔피언쉽으로 강등당함에 따라 리차드슨은 1부리그에서 뛰길 원했고 빌라와 2년의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와 급료는 밝혀지지 않았다. 리차드슨은 한때 맨유에서 유망주로 불리우며 박지성의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생각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맨유의 세계적인 윙어들에 밀려 선더랜드로 갔지만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풀럼으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강등 당한 풀럼에서 빌라로 이적했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을 정도로 좋은 재능을 갖고 있었으나, 꾸준히 성장하지는 못했지다. 그러나 다년간의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팀에 큰 자산이 될으로 보인다. 이번 영입 또한 지금까지의 행보와 너무 비슷하다. 돈이 없긴 진짜 없나보다... 그래.. 더보기
[월드컵]빌라의 블라르,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 실축으로 네덜란드 4강에서 탈락. http://www.avfc.co.uk/page/NewsDetail/0,,10265~3978957,00.html 론 블라르의 월드컵은 네덜란드의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준결승에서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기록하며 끝이났다. 블라르는 상파울루에서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끝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지만, 네덜란드가 승부차기에서 그 빌라 선수와 그의 동료인 스네이더가 로메로 키퍼에게 막히며, 4-2 승부차기 패배로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90분 내내 뛰어난 위치선정과 가로채기로 메시를 꽁꽁 묶었고, 팀은 실점하지 않았지만 승부차기 첫번째 키커로 실축을 하였고, 팀은 남은 3-4위 전을 치르게 되었다. 블라르의 오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