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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투어] 명가 부활을 꿈꾸는 AC, 인테르 밀란의 홈구장 쥐세페 메아짜(Giuseppe Meazza)/별칭 산시로 San siro ******************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짜(Stadio Giuseppe Meazza) *산시로(San Siro)-AC밀란 팬들이 부르는 별칭 전체이름:Stadio Giuseppe Meazza별칭:San Siro소재지: 이탈리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밀라노기공:1925년개장:1926년 9월 19일보수:1956년, 1989년소유주: 밀라노표면:잔디사용처:AC 밀란 (1926년 ~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47년 ~ 현재) 1934년 FIFA 월드컵UEFA 유로 19801990년 FIFA 월드컵수용인원:80,018 명규모:105 × 68 m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이탈리아어: Stadio Giuseppe Meazza)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클럽인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 더보기
잊혀져 가던 ‘유리몸’ 엘 샤라위의 완벽 부활 [비즈볼프로젝트 정진호] 축구계에는 굉장한 재능을 보유했지만, 반복되는 부상 때문에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들에게는 늘 ‘유리몸’, 혹은 ‘잊혀진 재능’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다닌다. 축구팬들이라면 단 번에 떠올릴 다이슬러, 디아비, 쥐세페 로시 같은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AC밀란에서 ‘소년가장’으로 촉망받던 엘 샤라위도 지속적인 부상과 폼 저하로 축구 팬들 머리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전 로마로 임대이적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 ‘소년가장’에서 ‘유리몸’까지, 평탄치 않던 엘 샤라위의 선수생활 이집트인 아버지와 스위스계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테판 엘 샤라위는 어린 시절부터 촉망 받는 유망주였다. 각급 대표팀을 두루 거쳤.. 더보기
[이적시장 오피셜] 바르셀로나의 보얀 크르키치(Bojan Krkic) 스토크 시티로 이적 '최소메시' 보얀 크르키치 (24)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스토크 시티로 이적을 했다. 5M유로의 이적료에 스토크 시티로 입단한 보얀은 바르셀로나 유스팀 시절 온 갖 골 기록을 갈아치우고, 최연소 1군 데뷔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때문에 누군가에 의해 '최소한 메시급으로 성장한다.'라는 말을 들으며, '최소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모드의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2011년부터 임대를 다니다가 결국 수아레즈까지 영입되는 상황에서 이적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바르셀로나에서 163경기 41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매년 영입되는 세계적인 선수들에 밀려 교체출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로마, 밀란, 아약스 등으로 주전 출장을 위해 임대를 다녔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