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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명예기자 마지막 기사]‘최하위 대전 잡고 PO 가능성↑’ 성남의 가을 축구는 이제 시작이다 [Media Mag] 답답했던 2경기 연속 무승부 뒤, 꿀 같은 승리를 거두며 4위를 지키고 있는 성남FC(이하 성남)이 대전 시티즌(이하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격의 불씨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22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5라운드 성남과 대전의 경기가 펼쳐진다. 성남은 현재 승점 52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있다. 3위 아산, 5위 부천과 각각 승점 1점씩 밖에 차이나지 않기에 남은 2경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다. 다행히 이번 라운드에서 일찌감치 승격의 희망이 날아간 리그 최하위 대전을 만나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4위 자리를 지킬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매 경기 대량 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58실점)의 불명예.. 더보기
[전북] GK 최은성 20일 은퇴 이름: 최은성생년월일: 1971년 4월 5일체격: 184cm, 82kg포지션: 골키퍼출신교: 성내초, 포항 제철중, 강동고, 인천대경력: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멤버, 2002년 월드컵 멤버, 2012년 전북 입단 K리그의 레전드키퍼 전북의 최은성이 9일 은퇴를 발표했다. 다가오는 20일 상주상무 전이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은 레전드에 대한 예우라며 최은성을 위해 교체카드 한장을 쓸 것이며 후반전에 은퇴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40세 넘어서까지 선수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전북에서 골키퍼 코치를 시작하며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성은 K리그의 레전드 중 한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1997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