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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석] 맨유 vs 스완지 무엇이 맨유의 문제였나? 루이 반 할 감독의 월드컵에서의 선전과 프리시즌 팀의 좋은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맨유의 시즌 첫경기.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추, 미하엘 포름, 치코, 벤 데이비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적한 스완지 시티에게 2대1로 패했다. 무엇이 그들의 문제였을까? 또한 어떠한 대책이 필요할까? -선발 명단- 우선 선발 라인업이다. 맨유는 현재 에반스, 반 페르시, 루크 쇼, 발렌시아, 웰벡, 케릭, 하파엘 같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는 스쿼드로 첫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MOTD에서 굴리트는 "만약 내가 스완지 선수이고, 맨유 선발명단을 봤을 때 상대팀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을까?"라고 자문하였고, "전혀.."라고 대답하기도.. 더보기
[이적시장 오피셜] 스완지의 미구엘 미추(Miguel Michu) 나폴리로 임대 이적 스완지 시티의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미구엘 미추(Miguel Michu, 28)이 나폴리로 1년간 임대를 떠났다. 활약에 따라 임대 후 이적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알려졌다. 미추는 12-13시즌 스완지로 이적해 적응기간도 필요없이 1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 돌풍을 이끌었다. 스완지는 리그 9위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스페인 국가대표 발탁까지 거론되었던 미추였지만, 지난시즌 부상에 시달리면서 15경기 2골에 그쳤다. 결국 윌프레드 보니에게 후보로 밀렸고, 이번에 나폴리로 임대를 떠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미추는 큰 키로 공중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좋은 테크닉도 지니고 있으며, 높은 결정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수비가담도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감독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 더보기
[아스톤 빌라 뉴스] 140716 수요일 뉴스 Bent/Senderos in focus Express and Star: 요레스 오코레(Jores Okore)는 오늘 아스톤 빌라의 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론 블라르와 호흡을 맞출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 센터백은 심각한 무릎인대부상으로부터 회복했고, 블라르가 월드컵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주장 블라르는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 승부차기에서 페널티킥을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에서 네덜란드를 3위에 올려 놓으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ClubCall: 아스톤빌라의 보스 폴 램버트는 필립페 센데로스(Philippe Senderos)와의 새로운 계약이 다음시즌 그의 스쿼드에 귀중한 경험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센데로스는 지난 시즌 하반기를 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임대생활을 한 후, 이번 여름 초 빌라 파크로 자유계약 .. 더보기
[이적시장] 기성용 아스톤 빌라로 이적 임박?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ston-villa/10964838/Aston-Villa-manager-Paul-Lambert-closing-in-on-South-Korea-international-Ki-Sung-Yueng.html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잉글랜드 언론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기성용이 폴 램버트 감독과 이야기를 마쳤으며, 구단간의 협상이 마무리 되는 대로 빌라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주전 출장을 위해 선더랜드로 임대를 갔고,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기성용의 활약으로 극적 잔류에 성공한 선더랜드는 기성용을 영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