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플리카] 아스톤 빌라 2017-2018시즌 홈/어웨이 아그본라허/그릴리쉬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질렀다. 성적도 잘 내고 있고 2위는 무리로 보이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권에는 확실히 들었기 때문에 챔피언쉽 마지막 유니폼이다! 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다. 우선 첫 번째로 홈 유니폼에 아그본라허 마킹을 박았다. 아그본라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다. 원클럽 맨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아그본라허가 어느새 기량이 하락하여 팀을 떠나는 날이 왔다. 스피드로 유명했던 선수이기에 신체적 능력 하락은 그 어떤 선수들 보다도 더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번 시즌 초반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했고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나 했으나 역시나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지도 못한 채 시즌.. 더보기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승격 할 수 있을까? 아스톤빌라 12년차 팬으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게 됐다. 이번 시즌 완전 초반만해도 이번 시즌도 역시 글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리그 3위에 올라있다. 도저히 이 빌라뽕을 맞고 업로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잘 한다 잘한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 플레이오프 권 안으로 들어오더니 카디프를 제치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카디프 시티 역시 무서운 기새로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2위는 내주었지만 승점 4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또한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승점을 쌓아 올리며 챔피언쉽 우승을 거의 확정한듯 보였던 울버햄튼은 시즌 말이 되어 힘이 빠졌는지 최근 좋지 못한 성적으로 어느새 2위 카디프와 승점 3점밖에 차이나지 않고 있다. 시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