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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추천]이탈리아의 제이미 바디 공격수 케빈 라자냐(Kevin Lasagna)/라사냐 케빈 라자냐(Kevin Lasagna)/라사냐 1992.8.10 산 베네데토 포 출생(이탈리아)181cm스트라이커우디네세 소속 ===================================================== 케빈 라자냐. 대다수의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인 라자냐를 성으로 가지고 있어 기억에 잘 남는다. 그리고 그의 기가막힌 축구인생 스토리를 들으면 더욱 그의 이름이 각인 될 것이다. 산 베네데토에서 태어난 라자냐는 어린시절부터 인테르의 팬이었으며, 키에보 베로나 유스팀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더 위로 진급하지 못하고 방출되어, 20대 초반 지역 팀인 수차라(Suzzara), 고베르놀레세(Governolese)라는 팀에서 축구를 했다. 프.. 더보기
[국가대표 축구 직관] 181005 vs우루과이 국가대표 축구 친선경기 직관(상암 월드컵 경기장)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호 우루과이전 경기를 직관하고 왔다. 아침부터 제리치 인터뷰 통역하러 강릉갔다가 바로 기차타고 서울로 와서 상암으로 곧장 갔다. 사실 마케팅팀이 레플데이 이벤트와 MD판매를 한다고 해서 일을 도와드리러 갔다. 시작 2시간 전임에도 사람들이 꽉꽉차있었다 슈퍼매치때도 이정돈 본 적이 없었다. 부스에서는 각 구단의 MD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이 옆에는 레플데이 이벤트 티켓 교환을 해주고 있었다. 나는 티켓 교환 옆에서 도와주다가 오늘 아산 경찰청 해체 반대 서명운동 하는 곳으로 가서 서명운동도 도와주다가 8시가 다 돼서 티켓을 받고 들어가게 됐다. 국가대표 경기이기도 하고, 우루과이전이기도 했지만 가장 이 경기를 직관하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매진'이었기 때문이었다. 슈퍼매치에도 이.. 더보기
[감독 루머] 크로아티아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레전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45)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국의 월드컵 경기를 모두 지켜봤으며, 결과는 아쉽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 다보르 슈케르(46)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직접 추천까지 했다고 한다. 선수시절 그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테크닉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했을 정도로 탑 클래스 선수였다. 또한 22살의 어린 나이에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광이었던 1991 유로피안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우승 멤버 이기도 하다. 21살의 나이.. 더보기